• 성경읽기 마라톤
    美 ‘제33회 성경읽기 마라톤’, 4일간 워싱턴D.C.서 열린다
    미국에서 ‘제33회 성경 읽기 마라톤’이 오는 주말 시작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약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믿음과 자유 본부’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함께 낭독하게 된다...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톨릭교회, 역사적 우정선언문 발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가톨릭교회 간 에큐메니칼 관계가 역사적인 우정선언문(Declaration of Friendship) 합의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회들은 선언문에 대해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공유된 신앙을 기초한 우정에 대한 결정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선언’이라고 불렀다...
  • 중국 기독교인
    “中, 온라인 기독교 탄압… 유명 기독 웹사이트 폐쇄”
    한 보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온라인 기독교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으로 지난 21년간 신자들을 섬겨온 유명 웹사이트가 사라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인기있는 기독교 웹사이트인 ‘요나 홈’ 운영자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우고 “모두가 알고 있는 이유로 이제부터 우리 사이트에서는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섬길..
  • 성경 교회
    “美 교회, 성경적 기독교 퇴색… 십대 초반 자녀와 부모 고통”
    미국 교회에서 성경적 기독교 신앙이 퇴색되면서 13세 미만 십대 초반 자녀와 부모가 ‘영적 고통의 상태’에 빠져 비극적인 추락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인 세계관 인벤토리 2022를 실시한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CRC) 조지 바나 소장은 “경고 표시가 식별가능하고 틀림 없지만, 부모와 그들을 지원하는 시스템(교회, 대가족, 파라..
  •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인도네시아 기독정치인, 이슬람 비판 혐의로 징역 5개월형
    인도네시아의 한 기독교 정치인이 소셜미디어에서 이슬람을 비판한 혐의로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개신교인이자 민주당 정치인인 페르디난드 후타해안은 지난 1월 트위터에 이슬람을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 터키
    터키 인권운동가 카발라, 종신형 선고받아… 美 기독단체 규탄
    터키 인권운동가 오스만 카발라가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아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이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선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인 카발라(64)는 그간 비무슬림 문화유적지 보호, 아르메니아 대학살 인정, 소수종교 보호를 촉구해왔다고 국제기독연대(ICC)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 예일신학교
    예일신학교, ‘지구의 날’ 기념해 사상 최초로 비기독교적 예배 주최
    2백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예일신학교(Yale Divinity School)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사상 최초로 비기독교적인 예배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대학 독립매체인 예일데일리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8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대학의 마퀀드 채플(Marquand Chapel) 밖에 모여 노래와 초교파 기도를 하며 연례행사를 기념했..
  • 중국 교회
    위챗에 올린 세례식 영상 본 中 경찰, 가정교회 목사와 성도 추적
    중국 남동부 선전시 경찰이 위챗에서 세례식 영상을 확인하고 이 행사에 참여한 목회자와 가정교회 교인을 곧바로 추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전의 삼위일체 복음추수교회 신도 6명과 마오즈빈 목사는 지난 4월 16일 부활절 세례식을 위해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해안 도시로 향했다...
  • PCUSA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교회 1백여 개·노회 4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에서 지난 2021년 교인 5만1천여명, 교회 100여개 이상, 노회 4개를 잃었다고 한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사무국은 최근 직접 집계한 연례통계를 발표했다...
  • 타미페이의눈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배우 아니었다면 신학공부 했을 것”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신앙과 영성을 다루는 영화에 끌렸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필드는 영화 ‘핵소고지’(Hacksaw Ridge)에서 제2차 세계대전 육군의무병 데스몬드 도스를 연기하고, ‘타미 페이의 눈’(The Eyes of Tammy Faye)에서 복음전도사 짐 베이커에 이르기까지 필모그래피 전반에 걸쳐 실화를..
  • 우크라 선교센터
    “러시아군의 우크라 선교센터 폭파로 성경 수백여권 소실”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대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사역단체 건물 중 한 곳이 파괴되고 그 과정에서 성경 수백여권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구소련과 이스라엘 전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 동원하는 교회개척 단체인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난민을 구호하기 위해 일하는 여러 ..
  • 십대 청소년
    “英 Z세대 37%, 종교와 과학 양립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신앙과 과학, 또는 진화론과 신(God)에 대한 신념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가능성이 더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6세에서 24세 사이에 해당되는 Z세대는 윤리에 관한 토론에 종교가 기여한 점을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테오스(Theos) 연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