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이슬람국가, 모잠비크 기독교인 마을 공격… 8명 사망
    이슬람국가(IS)가 모잠비크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해 참수를 포함해 8명을 살해하고 여러 가옥을 불태웠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같은 공격은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잠비크 최북단 카보 델가도(Cabo Delgado)에 있는 기독교인 마을 6곳에서 발생했다. IS는 목이 잘린 시신 6구와 화재를 입은 마을 사진을 공개했다...
  • 호주 멜버른
    “호주 청년들, 모든 연령대 중 기독교에 가장 개방적”
    최근 수십 년 동안 기독교는 쇠퇴했지만 호주인들은 신앙에 완전히 폐쇄적이지 않으며 청년들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개방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NCLS리서치가 실시한 2021년 호주 커뮤니티 설문조사 결과는 ‘오늘날 호주인들은 예수와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제목의 웨비나에서 발표됐다...
  • 보코하람 아내
    “보코하람에 납치된 나이지리아女, 귀향해도 거부 당해”
    매년 나이지리아에서 수천 명의 여성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 의해 납치되어 성노예로 끌려간다. 일부는 포로 생활을 탈출하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그들이 자라난 마을로 돌아가도 트라우마는 계속된다.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두 친구와 함께 납치된 아그네스 이야기를 소개했다...
  • 새들백교회
    美 남침례회, ‘女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제명 여부 결정 연기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가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의 제명 여부 결정을 다음 총회로 연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새들백교회는 리즈 퍼퍼, 신시아 페티, 케이티 에드워즈 등 3명의 여성 목회자를 임명했다. 이는 2000년 이후 여성에 대한 안수를 금지해 온 교단의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십자가 목걸이
    십자가 목걸이 착용 금지 거부한 英 기독 노동자, 승소
    십자가 목걸이 착용 금지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인 공장노동장에게 2만2000파운드(약 3천4백만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쿠파르 앵거스에 소재한 닭고기 도매상에서 일하는 예브게니스 코바르콥스(Jevgenijs Kovalkovs)는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거부한 후 해고됐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총회, 번영복음 규탄 결의안 채택
    미국 남침례회(SBC)가 총회 둘째날인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번영복음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진행된 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은 “번영복음은 예수의 희생과 속죄의 죽음이 믿는 자에게 건강과 부를 주고, 질병과 빈곤을 제거해 준다는 신앙”이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사역에 대한 잘못..
  •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가족들 “면역치료 부작용… 기도해달라”
    췌장암 4기 투병 중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아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가 현재 진행 중인 면역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의 아들 마이클 켈러(Michael Keller)는 13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아버지가 현재 면역요법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며 “아버지의 치유와, 훌륭한 치료를 제공하..
  • 미국 성공회 총회
    美 성공회 총회 대의원 230명, 코로나19로 참석 거부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 총회 대의원 230여명이 코로나19 전염병을 우려해 교단 총회 참석을 거부했다. 이 숫자는 전체 대의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공회 제80차 총회가 내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교단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공중보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 저스틴 비버
    희소병 앓는 저스틴 비버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 함께 하셔”
    최근 희소병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 끔찍한 폭풍우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예수님께서 폭풍 한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미국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이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안 2가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4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2 SBC 연차총회에 참석한 8천 명의 총대들은 SBC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장 사항을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집회, 6만8천명 운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전도 집회를 개최하고 6만 8천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에스페란사 리오’(Esperança Rio) 행사는 수년간 기도와 계획, 훈련의 결과로서 4천개 이상 교회와 협력했다고 빌리그래함전도협회(BEGA)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