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기독교로 개종한 남편 독살 시도한 우간다 무슬림 여성
    우간다 동부의 한 무슬림 여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전직 이슬람교사였던 남편을 독살하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지난 3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예수를 영접하게 된 히이레 사디키(Hiire Sadiki·56)는 부탈레자 지역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 UMC 연합감리교회
    동유럽 지방연회, UMC 떠나 보수교단 합류하기로
    동유럽에 기반을 둔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방연회가 교단을 탈퇴하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새로운 교회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불가리아-루마니아 임시연회는 이달 초 만장일치로 UMC를 떠나 5월 공식 출범하는 세계감리교회(GMC)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 미국 교회
    미국인 72.6% “부활절과 유월절의 교훈, 국가 미래에 중요”
    미국 유권자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부활절과 유월절의 도덕적 교훈이 미래 세대를 위한 강한 미국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가행동협약(Convention of States Action)과 트라팔가 그룹(Trafalgar Group)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유권자들이 부활절과 유월절의 영향력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가능성을 중심으로..
  • 교회 예배
    영국인 80% “온라인 예배 급증에도 여전히 교회 건물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예배가 급증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교인들의 애정은 여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 NCT)의 조사에서, 영국인의 80%가 온라인 예배로 인해 교회 건물의 필요성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데 동의했다. 이 연구는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북아일랜드 전역의 시..
  • 전환치료
    “전환치료금지법 도입 과정 혼란… 종교자유 약속하라”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정부의 전환치료 금지 도입 과정을 둘러싼 혼란을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7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에 대한 전환치료는 금지할 것이지만, 성전환자는 이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밀레니얼 십대
    “학생들 성경 기초 잘 몰라… 주일학교 지나치게 단순화”
    미국 십대선교회(Youth for Christ) 사역디렉터가 “교회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다리를 더 잘 건설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레인카운티 YFC에서 중학교 현장책임자로 일하며 주로 칼 영 중학교와 몬로에 중학교에서 11세에서 15세 사이 학생들과 함께 일해온 제시카 올슨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모든 사람은 깊은 신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결혼과 성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한 신앙을 공개적으로 공유한 핀란드 기독교인 파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 의원에 대한 기소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3월 30일(이하 현지시간) 헬싱키 지방법원은 라사넨 의원에 대한 기소를 기각했다. 하지만 핀란드 검찰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성경
    미 성서공회 “성경 읽는 미국인 39%… 2천5백만명 감소”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미국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례없는 감소를 나타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지난 1월 2천58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일(이하 현지시간) ‘2022년 성경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 페이비 레세넨 의원(핀란드 전 기독민주당 의장)
    핀란드 검찰, 결혼에 대한 성경적 견해 밝힌 기독의원 판결에 항소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힌 핀란드 기독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현지 검찰이 항소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핀란드 내무부장관인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은 요한나 포욜라(Juhana Pohjola) 주교와 함께 재판을 받았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대형교회는 목회적 돌봄에 취약… 치명적 문제”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대형교회는 목회적 돌봄 등에 취약한 장소”라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지역 기독교 공동체보다 소셜미디어에 의해 더 많이 조직됨에 따라 이러한 교회의 설계 결함은 치명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난민
    “우크라 부차 민간인 학살 희생자 중 신학교 학장 있어”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이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중 한 명이 우크라이나 신학교 학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키이우슬라브복음주의 신학교 학장인 비탈리 비노그라도프(Vitaliy Vinogradov)가 부차(Bucha)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신학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전했다. 뱁티스트뉴스는 소셜미디어를 인용해 그가 러시아군에 의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