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친생명 단체, 스코틀랜드 정부에 낙태클리닉 완충구역 도입 경고
    낙태를 지지하는 정치인과 운동가들이 스코틀랜드 정부에 낙태클리닉 주변에 완충지대를 도입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친낙태 단체들은 낙태클리닉 주변 150미터 이내에서 기도집회와 기타 친생명 활동이 금지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캠페인은 백오프 스코틀랜드(Back Off Scotland)가 주도하고 있다...
  • UMC
    美 플로리다 107개 UMC 교회, 동성애 문제로 보수교단 합류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107개 교회가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세계감리교회(GMC) 출범을 위해 교단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적 감리교 단체인 웨슬리언언약협회(WCA) 플로리다지부는 최근 “107개 교회가 연합감리교회 플로리다연회를 탈퇴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 이슬람국가 테러로 최소 8명 사망
    이슬람국가(ISWAP) 테러리스트들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이날 오후 6시경 카우티카리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재산을 약탈하고 많은 가옥을 파괴했다...
  • 수단
    기독교 개종으로 결혼 무효화된 수단 부부, ‘간통죄’로 채찍 맞아
    두 명의 자녀를 가진 수단의 한 젊은 기독교 부부가 남편의 기독교 개종으로 인해 샤리아(이슬람법) 법원이 결혼을 무효화한 후 간통 혐의로 채찍 100여대를 맞았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하모우다 티아 카피(34)와 나다 하마드 슈크라라(25)는 둘 다 이슬람교도였던 2016년 결혼했다. 문제는 카피가 그리스도를 믿은 지 2년 후에 시작됐다고 한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과반, 기독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에 기부 선호”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앙 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와 그레이매터리서치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 중 절반 이상이 신앙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 우크라이나 난민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과 소녀들, 인신매매 두려워해”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과 소녀들이 인신매매의 희생양이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기독교 자선단체 지도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TEN(Transform Europe Network) CEO인 제임스 보튼은 루마니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을 만났다...
  • 동성결혼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동성결혼 집례 허용 법안 논의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대부분 노회가 교회에서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을 지지하면서 한 기독교단체가 이에 대해 “매우 슬픈 변화”라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2년 총회에 제출된 보고서는 29개 노회가 동성커플을 위한 결혼예식 집전을 허용한 법안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12개 노회는 법안 초안을 반대했다...
  • 기도 예배 성경
    “英 성인의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중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42%는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기독교인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개의 기독교 단체가 의뢰해 영국 성인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해 실시된 ‘토킹 지저스’(Talking Jesus)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
  • 영국 거리전도자
    “동성애는 죄” 거리 설교하다 체포된 英 목사 “복음전파 계속 할 것”
    지난해 영국 런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구금됐다 1년만에 풀려난 존 셔우드 목사가 “모든 기회를 따라 계속 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와 인터뷰한 그는 “과거 18세기 대각성 운동과 16세기 종교개혁과 같은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 특별히 축복받은 위대한 영국에서, 시민적·종교적 자유는 지속되어야 되어야..
  • 이집트 교회
    이집트 기독교인, 복면 쓴 남성 4명에 총격 당해 숨져
    이집트 다바 시에서 정체불명의 복면을 쓴 남성 4명이 콥트 청년이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돌진해 그의 머리에 22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차를 불태운 뒤 도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미들이스트24를 인용해 희생자로 확인된 라니 라파트는 총상으로 즉시 사망했으며 또 다른 남성인 셰리프 라샤드는 마트로우 주에서 공격을 당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 UMC 연합감리교회
    美 교회, 동성애 논쟁으로 UMC 떠나 보수 교단 합류 계획
    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연합감리교회(UMC)에 소속된 한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오랜 논쟁 끝에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인 수 300명 이상의 웨버시티 홀스턴뷰연합감리교회(Holston View UMC)는 교단을 탈퇴하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세계감리교회(GMC)에 가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