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치 배터스비
    英 소년에 대한 ‘연명 치료’ 논란… 부모 “끝까지 싸울 것”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최근 “아들의 생명 유지 장치 제거를 연기해 달라”는 영국 12세 소년 부모의 신청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4일(현지 시간) 크리스천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re)의 최근 성명에 따르면 부모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의사들에게서 아들의 치료에 대한 제안을 받은 후 이를 고려하고 있다...
  • 모잠비크 북부서 IS 연계 반군 폭력으로 난민 75만명 발생
    모잠비크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에 의한 폭력이 증가하면서 78만4천000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은 모잠비크 국내 난민에 대한 최신 통계를 발표하면서 “카보 델가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특히 역사적으로 안전했던 지역에 대한 최근의 공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 이란 기독교인
    “이란 ‘복음주의 기독교는 종교 아냐’ 부정적 여론 선동”
    이란 정부가 언론매체를 통해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란 정부가 공식 미디어, 정부 관련 미디어 및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소수종교에 대한 ‘거짓과 오해’를 퍼뜨리고, 이들 공동체에 대한 적대적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성경 참여도
    “미 청년세대 41%, 한달에 한번 종교적 디지털 콘텐츠 소비”
    종교적인 밀레니얼 세대(북미에서 조직화된 대면 종교활동 참여율이 가장 낮은 세대)가 디지털 종교에 참여하면서 신앙경험이 더욱 풍요로워졌다. 또 이 세대 가운데 교회출석을 하지 않는 일부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종교를 찾았다고 한 연구는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종교연구리뷰(Review of Religious Research)에 발표된 ‘미국과 캐나다 밀레니얼 성인의 디지털 ..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 지하드 폭력에 살해될 확률 더 높아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이 무슬림보다 지하디스트의 공격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1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종교자유 관측소(ORF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지하디즘과 관련된 폭력으로 사망한 기독교인의 수가 무슬림보다 9.6배 더 많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 새들백교회 여성 목사 안수
    계속되는 미 새들백교회 ‘여성목사 안수’ 논란
    지난해 미국 새들백교회가 여성 목사를 안수해 교회가 속한 남침례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침례교 신학자들이 ‘목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 남침례교는 여성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두 명의 남침례교 신학교 총장과 교단의 전 공공정책 부서장들은 최근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그리고 ‘목사’(Pa..
  • 러, 기독교 사역자 포로들 석방… “그래도 기도 필요”
    우크라이나에서 포로로 잡혀 있던 사역 자원봉사자들과 난민들이 러시아 민병대에 구타당한 후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사정에 밝은 이들은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Orphan's Promise는 빈곤, 전쟁 또는 기아에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는 비..
  • 아칸소
    美 아칸소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하기로
    미국 아칸소의 한 대형교회가 동성애 논쟁으로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스보로(Jonesboro) 제일연합감리교회는 최근 UMC를 탈퇴하기로 결정했으며 1천3백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9%가 찬성, 31%가 반대했다...
  • 램버스회의
    영국 요크 대주교 “깊은 분열 있지만 전도 위해 일치를”
    영국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가 램버스회의에서, 성 도덕에 대한 깊은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성공회 주교들에게 전도를 위한 일치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코트렐 대주교는 30일 캔터베리에 있는 켄트대학교에서 열린 선교 및 전도 총회 연설에서 수백 명의 주교들에게 “세상에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85세’ 교황 “신의 뜻이라면 은퇴 고려할 수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약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된다면, 은퇴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FP통신을 인용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캐나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북부서 기독교인 수십명 납치돼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의심되는 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외곽의 기독교도가 우세한 마을에서 36명을 납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번 납치는 지난 6월 28일 카두나 주의 치쿤 카운티 인근 지역에서 16명이 납치된 사건 이후 발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