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주관 2024년 8·15 특별성회에 참석한 박완수(뒷줄 오른쪽서 다섯 번째부터) 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광복 79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 창원서 개최
    이날 행사에는 이창교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성도와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윤한홍, 최형두, 김종양, 이종욱, 서일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가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모습. ⓒ뉴시스
    문체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면 조사 착수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최근 발언으로 촉발된 여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 5일 올림픽 결승 직후 인터뷰에서 선수 부상 관리..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대 교수들, 의료 붕괴 우려 속 정부에 해결책 촉구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 사태로 의료 붕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16일 열릴 교육부·보건복지부 청문회에서 의대 증원의 문제점들이 투명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신규 택지로 개발함으로써 집값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부는 11월 중 그린벨트 중 해제하는 지역과 물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실련,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계획에 강력 반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경실련은 1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그린벨트 해제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린벨트는 현 세대와 미래..
  • 지난 8일 오전 인천 서구 당하동 자동차 공업소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벤츠 전기차가 옮겨지고 있다. 이날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벤츠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2차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뉴시스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마련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오는 12일, 전기차 화재 예방책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공포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 배터리 안전성 강화와 화재 진압 관련 소방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티몬 피해자 모임 회원들이 환불을 촉구하는 릴레이 우산 시위를 하던 모습. ⓒ뉴시스
    티메프 환불 처리 완료, PG사 결제대금 부담 우려 고조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티메프 소비자들의 카드 결제 취소와 환불 처리 규모는 일반 상품 기준으로 약 10만 건, 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행·상품권을 포함한 전체 환불 규모는 약 550억 원으로 예상된다...
  • 12∼15세(2006∼2009년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병원을 찾은 청소년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정부 대응책 마련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첫째 주 875명 이후 최대 수준이다. 입원환자 수는 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6월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7월 첫째 주 91명에서 한 달 만에 9.5배 급증했다...
  • 광주 북구 대인교차로에서 한 어르신이 폐지가 가득 실린 수레를 끄는 모습. ⓒ뉴시스
    저소득층 국민연금 가입률 저조, 노후소득 불평등 우려 커져
    2021년 기준, 소득수준 '하' 그룹의 국민연금(특수직역연금 포함) 가입률은 40.96%에 불과했다. 이는 2009년 38.81%에서 12년 동안 단 2.1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고소득층 가입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 소득수준 '상' 집단의 가입률은 80.46%로 저소득층의 두 배에 달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을지연습을 맞아 국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과 대국민 보안수칙 캠페인을 2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2024 을지연습 맞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이번 모의훈련에는 주요 통신사, 플랫폼 기업 등 118개 기업 및 2만6628명의 임직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각 기업은 해킹메일 대응,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및 대응 점검, 주요 취약점 공격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취약점 조치·대응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 태아생명존중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오는 10일 토요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넌 처음부터 소중해 – 대치동 학원가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선을 다했으면 됐어”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되며,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대치동 학원가 청소년과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비타민, 부채, 음료수, 태아발배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