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는 주한 체코 대사와 교육·문화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숭실대
    숭실대, 주한 체코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의 현황과 특징을 소개하며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대학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약 3천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 중이고 체코의 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며 "IT와 AI, 스타트업 분야에 강한 학교"라고 설명했다...
  • 구리시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중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구리시
    구리시민 66.9%, 서울 편입 찬성…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개선 기대
    조사 결과, '구리시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중 어느 정책을 더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66.9%의 응답자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지지했다. 반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를 선택한 응답자는 13.4%에 그쳤으며, 둘 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6.3%, 모름·무응답은 3.4%였다...
  •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현장의 모습. ⓒ주최 측 제공
    한여름에 체험하는 ‘Summer Christmas’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겨울 테마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이 고양시 일산 소재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마련되었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Summer Christmas 시즌'을 오는 9월 8일까지 개최하여 시민들의 즐거운 여가 문화를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최근 폭염 대비 건설공사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천시
    부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교회도 협력
    경기도 부천시가 폭염에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회를 포함한 총 488곳의 무더위쉼터와 무한휴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노인시설 35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해왔으며, 8월부터는 민원실, 도서관, 시민회관, 지하철 역사 등 공공기관 78개소를 추가로 무더위쉼터로 확대 지정했다...
  • 세월호
    정부, 응급실 부하 완화 위한 다각도 대책 제시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정 실장은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등증 환자가 증가해 평시 수준을 상회하고 있고,..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4년 6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김태호 국제수지팀 과장, 송재창 금융통계부장, 문혜정 국제수지팀장, 이영우 국제수지팀 과장. ⓒ한국은행
    6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역대 3위 규모 기록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6월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3번째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출의 호조세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회생법원에서 진행되는 기업회생 심문기일에 출석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던 모습. ⓒ뉴시스
    위메프 대표 “구영배, 상품권·디지털 사업 티몬에 이관 지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중요한 증언을 했다. 류 대표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위메프를 인수한 후 상품권 사업과 디지털·가전 사업 부문을 티몬에 넘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이희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한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명문대 연합동아리 마약 유통·투약 적발… 카이스트 대학원생 등 14명 기소
    검찰은 연합동아리 회장인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대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향정, 대마)를 받는 동아리 임원·회원 5명 중 3명은 구속 상태로,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단순투약 대학생 8명은 전력과 중독 여부,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됐다...
  • 임신 낙태
    경찰, 36주차 낙태 영상 수사 난항… 구글 정보 제공 거절
    경찰이 임신 36주차 낙태 영상 관련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영상의 게시자를 찾기 위해 구글 본사에 사용자 정보를 요청했으나, 구글 측에서 법률과 정책을 이유로 정보 제공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역동경제 로드맵, ’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 등에 대해 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던 모습. ⓒ뉴시스
    8월 법인세 중간예납, 세수 회복 기대감 상승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6월 누계 국세수입은 1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조원 감소했다. 특히 법인세 수입은 30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조1000억원이나 줄어들어 34.4%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법인세 진도율 44.5%에 비해 1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