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오는 5월 9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목회자 역시 소통과 동역의 리더십은 핵심 덕목"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이하 한지터) 이사장 박종순 목사가 던진 화두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한지터가 "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롬8:28)을 주제로 '제3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박영선 목사
    박영선 목사, "하나님은 소홀함 없다"
    "욥기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은 그 불안, 그 공포, 그 절망 그것이 가장 큰 내용이다...우리의 안심은 그렇게 어떤 운명이랄까? 결과의 확보랄까? 보상이랄까? 그것 이상으로 집요하게 스스로의 존재가치라는 것으로 물고 늘어진다. (그래서)주인공이 아니고 조연 더 나가서 소품에 불과한 인생을 살게 될 때 나는 뭔가 하는 강한 도전을 받게 된다...(그러나)하나님의 은혜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하면서 기도...행사들도 취소
    먼저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총회장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상업주의, 인본주의로 만연되어 잘못된 풍조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던 이타적인 이웃사랑의 정신이 희미해지고 자기애적인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개인적, 공동체적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 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떤 결..
  • 김태식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육군 군종실장 및 침례교 군목단 침신대 방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최근 육군군종실장으로 재직중인 김태식 대령(신학과 80학번) 및 침신대 출신 군목단을 초청하여 예배를 가졌다. 이석곤 소령(26사단 군종참모, 신학과 96학번)이 군목단의 소개 및 군에서 군종장교 역할들을 설명하고 많은 학생들이 군종장교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동호
    "흥분 가라 앉히고 절제해야…피해자 생각하고 보호해야"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이번 세월호 사건과 관련,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절제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보호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 SNS를 통해 먼저 "세월호 사고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이고 아픔"이라고 말하고, "정확한 사실규명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잘잘못이 정확하게 가려지고 그에 대한 정확한 심판과 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
  •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에서는 임태수 교수(전 호서대 부총장)가 설교하고, 김영한 교수(회장,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설립원장)가 기조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