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30주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남포교회(담임목사 박영선)에서 22일 오후 7시 진행됐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청년에서부터 60대의 성도까지 본당을 가득 채웠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수상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과학자로서 최고의 영예를 상징하는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을 제47회 과학의 날과 제59회 정보 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받았다. 이 기념식은 21일 오전 11시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매년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에 즈음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발전.. 나사렛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이재구)와 (사)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협회장 한영희)와 함께 성공적인 '2014 충남농아인취업박람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교회, 화해사역 필요하다는 열망이 있다"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이 22일 오전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에서 개원 6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철 목사(실행이사, 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는 "감사, 기도, 확신"(빌1:3~6)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그는 먼저 "중재원 6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안에 감사가 있다"고 말하고, "아직도 한국교회들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데 아직도 중재원을 찾지 않고 있다"며.. 한국교회 문제, '소그룹 경건모임'이 해답
한국교회가 다시금 일어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그 해답으로 교회 내 존재하는 '무신론'을 찾아 깨뜨려야 한다는 다소 이례적인 논문 발표가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주도홍 교수(백석대)가 최근 열린 '제37회 기독교학술원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경건주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발표했는데, '17세기 독일 개혁교회 경건주의의 무신론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설명한 것이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산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한다... "하나님 경외하는 태도 남달랐던 한국, 선교대국 이뤄"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는 무엇일까? 장훈태 박사(백석대 선교학)가 최근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 해법을 제시했다... 김관선 목사, 광주중앙교회 제15대 담임목사로 청빙
예장합동 중서울노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같은 교단 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제15대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광주중앙교회는 최근 '김관선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총투표자 690명 중 찬성 635명(92.02%), 반대 53명, 기권 2명으로 김 목사의 청빙결의를 했다. 광주중앙교회는 지난 30일 동안 "다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5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교회 매각건 관련 성명서 발표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교회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0일 성명을 통해 강남교회 매각건과 관련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먼저 "강남교회 측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에 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강남교회 매각에 관한 첫 논의는 2013년 10월 본 교회 김원철 목사가 김성광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강남교회가 과도한 부채액으로 운영이 ..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 신앙을 통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부활 신앙을 통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이 신앙으로 세상을 향해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에 나태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향하여 용기 있게 나아가며, 이 땅에 생명의 통치가 실현되고 있음을 밝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부활에는 앞서 십자가가 있음을 압니다. 언제나 앞서 십자가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게 하..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그 능력으로
이 어찌된 일입니까? 어린 학생들에게 엄청난 잘못을 했습니다. 저희들의 죄입니다. 진도 앞바다 차가운 바닷물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는 꽃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20년 전 성수대교 사고 때도 그랬고, 15년 전 화성 씨랜드 수련원에서도 그랬는데... 그들을 정성껏 배려하고 돌보지 못한 죄가 그들 앞에, 또 주님 앞에 너무도 큽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참사 때마다 가해자는 어른이고, 피해자는..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세월호 사고로 시간 장소도 변경해 부활절예배 드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성국)가 20일 오후 3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 및 세월호 여객선 희생자 가족을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