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한남대 학생들 '위로여행' 제안에 환경미화원 세월호 추모' 사양
    한남대학교 학생들과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남대 총학생회(회장 황기태)는 캠퍼스의 교육환경을 늘 청결하게 해주는 교내 환경미화원 30여 명과 함께 4월 26일 충남 서해안으로 '동반 위로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환경미화원 위로여행은 2009년부터 6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한남대 학생회의 전통이다...
  • 광림교회 택시전도
    광림교회의 남선교회 택시전도, 청년부 만족전도
    4월 27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이해 광림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자 전도 활동에 분주하다. '택시전도의 날'(Taxi day)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4월 20일 부활절 아침 광림교회 정문 앞, 자가용 대신 택시를 타고 교회에 도착해 잔돈을 받지 않고 내릴 때 기다리고 있던 남·여선교회 임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 박상봉
    "신자의 자살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신자의 자살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어려운 주제를 놓고 박상봉 박사(대신총회신학교)가 2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발표했다...
  • 강병오
    사회적 신뢰도 잃어버린 한국교회, 대안은 '본회퍼'의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으로서의 본회퍼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대 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앞에 강병오 박사(서울신대)가 본회퍼 리더십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26일 "한국교회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회 정기논문발표회에서 강병오 박사는 먼저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대 사회적인 신뢰도를 지적하고,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개신교의 리더십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
  • 박기호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의 장래, 지도자 개발에 달려있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논하면서, 리더십의 문제가 제일 크다는 지적들이 많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한국교회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제63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주제 강사로 나선 박기호 교수(풀러신학대학원)는 "선교적 관점에서 본 지도자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인재를 길러내야 함을 강조했다...
  • 칼빈대학교 개교60주년 국제학술대회
    칼빈대학교가 개교6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8일과 13일~15일까지 칼빈대 은천당에서 열린다. 한편 강사로는 김세윤 박사 김상복 목사 등이 나선다...
  • 서울신대 영성강좌
    "치유 사역에 대한 관심, '구원'의 육체적, 사회적 관심 회복할 것 "
    25일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제4기 영성과 신학강좌에 강사로 초청된 도널드 데이튼 교수(전 드류대학교 교수)는 '사중복음과 사회적 관심(실천)'을 주제로 강의하며 "예수의 생애와 사역, 특히 신유의 축사를 강조한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건너뛰고 갈라디아서나 로마서의 구원론 주제로 달려가는 성서 읽는 방법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대회위원회
    "3인의 선교사들 통해 초기 선교정신 다시 회복하자"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대회위원회'를 공동 구성하고 25일 새문안교회언더우드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기념포럼을 열었다. 초기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며 다시 복음의 빛을 밝히는 작업을 위해서다...
  • 총신대 제5대 총장 길자연 목사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 직 되찾을까
    24일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취소' 가처분에서 승소했다. 과거 교육부는 길 목사가 칼빈대 총장으로 재임시 교육부 지시를 이행치 않았다는 이유로 최근 칼빈대 임원 승인을 취소하는 결정을 했었다...
  • 한목협, 세월호 사고 관련 "제26회 열린대화마당 연기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당초 5월 2일 열기로 했던 제26차 열린대화마당을 같은달 29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목협은 "참담한 아픔의 현실 앞에 함께 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상처입은 분들을 위하여 함께 울고 함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또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눈물 흘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하여 더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