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셉 파이파 목사
    "불평하는 말, 하나님 제대로 알지 못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 개혁교회 연합사경회가 죠셉 파이파 목사(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11일부터 14일까지 양의문교회(담임목사 김준범)에서 개최됐다...
  •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
    "아시아태평양 신학, 전지구적 교회에서 떠오르는 하나님의 힘"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아시아 태평양의 맥락에서 바라본 공적 신학의 전망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은 "저는 성경을 읽을 때 한 백성의 공적인 역사를 보게 되며 예수의 목회를 살펴볼 때 그의 목회..
  • 하가 츠토무 교수
    "日, 동일본 대지진 이후 '삶의 의미' 묻기 시작했다"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사도적 공동체의 형성'을 주제로 발제한 하가 츠토무 교수(동경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21세기를 시작하면서 세계를 뒤흔든 두 가지 사건'으로 2001년 9.11 뉴욕 동시다발 테러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꼽고, 후자의 사건을 조명하며 일본 기독교가 나아갈 길을 ..
  • 임희국 장신대 교수
    선교사 게일, 유일신 '하나님' 개념 단기간 정착에 기여
    13일 진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성경의 한글번역 과정에서 일어난 하나님 이름 논쟁'을 주제로 발표한 임희국 교수는 선교사 게일의 한국 정신문화 발견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한글'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유일신 하나님' 개념을 단기간에 한국에 정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 2015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대비 전략
    전국의 각 초등학교에서는 관찰추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국 시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을 위해 담임교사가 대상 학생을 집중 관찰 중이다...
  • 장신대 개교 113주년 기념예배
    장신대 개교 113주년, "참된 선지자, 진정한 오늘의 선지자 되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113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0시30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명용 목사의 인도로 제13대 학장 박창환 목사가 설교했다. 김명용 총장은 박창환 목사를 "장신대의 산 역사이자 오늘의 장신대의 신학을 만든 분이며 장신의 모든 교수님을 가르치신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몰트만, "가난에 대한 대안은 부가 아니라 공동체"
    13일 오후 1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막한 제15회 학술대회에서 '도시는 희망의 장소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은퇴, 튀빙겐대학교 명예교수)는 기독교의 도전으로서의 거대도시(Mega-City)에 대해 언급했다...
  • 박형국 박사
    칼 바르트, "인간은 영혼으로 존재하지만 오직 영혼만이 아니라 또한 육체"
    10일 오전 7시부터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 제25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발제한 박형국 박사는 '죽음 이후의 생명에 대한 신학적 성찰- 삶과 죽음의 통전을 추구하며'를 주제로 발제하며 칼 바르트의 영혼과 육체에 대한 관계, '죽음 이후의 생명' 등에 대한 이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