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크리스천스쿨협의회
    "대안학교 법제화로 규제하면 '다양성 교육' 죽는다"
    과연 대안학교를 '통제와 관리 중심으로 법제화'하는 것이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대안학교 본래 취지에 부합되는 것일까. 그 해답에 대해 미국의 대안학교격인 '차터스쿨'의 모델을 통해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한국크리스천스쿨협의회(AKCS) 심포지움이이 '대안학교 법제화에 따른' 「한국 크리스천 스쿨의 정체성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19일 오전 10시 한국여전도..
  •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개척·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정 위한 겨자씨가정축제 개최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건강교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겨자씨가정축제가 18~19일까지 광림수도원과 캐러비안베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사가족(목사·사모·직계자녀)을 대상으로 선착순 20가정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 기독교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
    기독교학교정상화 추진위, "학교 회피권·전학 제도 도입하라"
    진학시 학생이 원치 않는 종교계 학교에는 배정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회피 및 전학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추진위)는 19일 오후 3시부터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종교교육 자유와 종교자유를 위한 회피 제도와 전학 제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낸 제안서에서고 이같이 강조했다...
  • 유은희 교수
    "지금이 사회개혁 공헌과 초창기 기독교교육의 힘 발휘 할 때"
    개화기 봉건적인 한국사회를 개혁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초창기 기독교학교의 역사부터, 획일화된 교육으로 인성교육이 무너진 공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독교대안학교까지 기독교학교의 역사를 살피며 공과(功過)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이윤석 목사
    "예정론은 '하나님의 말씀' 성서에 근거 두어야"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본 회퍼와 같은 젊은 한국 신학자 양성을 취지로 진행한 '교회를 위한 바른 신학 컨퍼런스'를 위해 모집한 논문 중에서 이윤석 목사가 쓴 '칼 바르트 예정론의 신학적 특징'이 채택됐다. 18일 오후 2시부터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 성봉채플 채움 3실에서 이윤석 목사는 논문을 발표하며 "예정론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에 근거를 ..
  • 김명혁 목사
    김명혁 목사 "화해·평화·통일은 성경 목표이자 역사의 완성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가 "'화해와 평화와 통일'은 성경의 목표이며 역사의 완성점이다"고 강조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용인 성민수양관에서 '개최한 한국교회 순교자 유가족 돕기' 광복 69주년 및 건국 66주년 기념예배에서 김 목사는 "우리 한국 민족과 한국교회가 가장 힘써야 할 일은 남북의 '화해..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교리적 다름을 인정하는 종교적 관용성 3
    필자는 오늘날의 로마 천주교 교황이 중세나 종교개혁 당시의 교황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하고 싶다. 이러한 필자의 견해는 1970년, 80년대 90년대에 걸쳐 근 10년간 독일과 영국 등 현지 유학과 연구생활을 통하여 몸소 유럽의 천주교회와 루터교회와 개혁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유럽 기독교인들(신학자들과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의 대화를 통하여..
  • 2014 아시아신학협의회 학술대회
    [CD 포토] 2014 아시아신학협의회 학술대회, 18개국서 참여
    2014 아시아신학협의회(ATA: Asia Theological Association) 학술대회가 18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양평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기독록을 주제로 개최됐다. 외국에서는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몽골, 네팔, 파키스탄, 요르단, 미국,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53명이 참여했다...
  • 한국구세군
    캄보디아 환아 도운 구세군, "여러분 도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구세군대한본영(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해 심장병 치료를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14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한국구세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심장병 수술 및 시술을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10명과 보호자들을 서울 종로 더부페로 초청해 격려하고 만찬을 대접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과 윤은숙 여성사업본부 총재, 곽창희..
  • 세계장로교농아선교대회
    제1회 세계장로교농아선교대회 개최…22개국 500여명 참석
    제1회 세계장로교농아선교대회가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충남 천안 연수원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500여명의 농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스위스, 미국, 영국, 방글라데시, 호주, 아프리카, 우간다, 케냐, 남아공, 중국, 일본 등 22개국에서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는 60여명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