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들이 빠른 속도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스위스 국영 언론인 스위스인포는 최근 현지 오순절파 교회 지도자인 올리비에 파브르(Favre)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 내에서의 복음주의 교회들의 성장에 주목했다. .. 새들백교회, 성탄 앞두고 주일예배 대신 봉사활동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는 새들백교회가 오는 주말 기간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를 취소하고, 이를 봉사활동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최근 2만명 교인 수의 새들백교회 오렌지카운티 캠퍼스는 ‘선한 이웃 주말(Good Neighbor Weekend)’로 지정한 10일과 11일 이틀간 예배가 없다고 공지했다. 대신 교회측은 이틀간 교인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교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 美 성공회, 동성애 비판하면 해(害)교단 행위?
동성애에 수용적 입장인 미국 성공회 내에서 성직자의 동성애 비판이 반교단적 행위가 되어가는 분위기다. 최근 한 미국 성공회 주교가 동성애를 비판했다가 ‘교단을 저버리려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 세르비아, ‘온라인서 구매하는 이동식 교회’ 등장
세르비아에서 새로운 방식의 교회 개척(?)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해 스스로 설치 가능한 이동식 교회가 등장한 것. 이러한 교회는 실내 실외 디자인 회사인 Mancic Granit사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Svetislav Mancic가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평균적으로 15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교회는 구매자의 필요에 따라 디자인 제작되고 완성과 함께 트럭으로 구매자가 지.. “복음 전파의 장애물 ‘위기’, 관리 통해 다스리자”
지금까지 약 7천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그 중 3분의 2에 달하는 4만5천만 명은 20세기 들어와 순교했다. 이는 최근 서울 본동 노량진교회에서 열린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의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된 남침례교(SBC) 미국 남침례교선교부(IMB) 위기관리 컨설턴트인 칩 클래리 목사가 밝힌 사실이다... 美 종교인 표심, 공화당 대선 경선 앞두고 ‘분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내년 1월로 다가왔지만, 종교적 유권자들은 아직도 표심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아이오와주립대와 더 가제트 지, KCGR 방송국이 코커스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오와 주 유권자 1,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는 이들이 아직도 누구에게 표를 줄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채 남아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크리스채너.. 美 선교단체들, 일본에 2020년까지 1천 교회 개척하기로
미국에 본부를 둔 두 국제 선교단체가 앞으로 협력을 통해 2020년까지 일본에 1천 개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SIM(Serving in Mission) 선교회와 Asian Access 선교회는 최근 파트너십을 맺고 이같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선교사를 모집하고 파송하는 사역을 함께 해나가기로 협의했다. .. 파키스탄 정부, ‘예수 그리스도’ 음란단어 취급
파키스탄 정부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의 사용을 금지한 단어 목록에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Jesus Christ’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음란성 단어나 속어, 욕설 등이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쓰였을 경우 이를 차단시키도록 통신업체들에 지시, 20일부터(현지 시간) 모든 통신업체들이 이같은 방침을 따르고 있다. .. PCUSA 떠나는 교회들 “동성애자 성직 임명 때문”
지난 주말 또다른 교회들이 미국장로교(PCUSA)로부터 탈퇴 행렬에 합류했다.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DC에서 섬너교회Sumner Presbyterian Church 외에도 채플힐교회(Chapel Hill Presbyterian Church), 퍼스트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의 총 3개 교회가 PCUSA에서 탈퇴한다는 .. KCMS-MCC,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 개최
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이 위기 상황에 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위기 디브리핑(debriefing) 세미나가 한국위기관리재단(KCMS)/한국선교상담지원센타(MCC) 주관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12년 ‘Target2030 운동’의 방향성과 목표 수립
포럼에서는 선교 지도자, 선교학자, 선교사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Target2030 운동의 제2차 5개년 첫 해였던 지난 한 해 사업의 점검과, 내년 사업의 계획이 이뤄졌다. 그동안 진행되어 온 이론, 동원, 훈련, 전략, 행정 지원의 6대 분과가 이번 포럼을 통해 정식 위원회로 발족돼 분과 활동을 중심으로 이같은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교회 선교, 새로운 한 해를 향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리고 있다. 120여명의 선교 지도자들은 포럼에서 한국교회 공동의 선교 목표인 Target2030 아래 지난 1년간 이뤄진 사역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