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을 위로하며" 거제서 세계청소년 문화공연
    세월호 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이를 극복하는 위로공연이 경남 거제에서 열린다. 세계 청소년공연 문화축제(Impact world tour:IWT) 거제 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세계 청소년 문화 위로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병언 자녀들 검찰 소환 집단 '불응'…검찰 대응 '주목'
    검찰 수사의 칼끝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자녀들이 검찰 소환에 집단으로 불응하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0일 장남 대균(4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지만 소환에 불응했다...
  • 힐송 유나이티드
    세계적 모던 워십 그룹이 온다...'힐송 유나이티드', 6월 8일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워십팀, 힐송 철치(Hillsong Church) 소속의 CCM 록밴드,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힐송)가 내한한다. 힐송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Live Worship in Korea 2014'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2006년과 2011년에 이은 3년 만의 방문이다. 힐송은 지난 해 발..
  • 정성조
    재즈 1세대 정성조, 제자들과 빅밴드 결성
    한국 재즈 음악계 1세대인 색소폰 연주자 정성조(68)가 제자들과 함께 학교 빅밴드(BIG BAND)를 구성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인 정성조는 최근 기악과 제자들과 함께 SAC빅밴드를 결성했다...
  • 그들만의 전시회는 가라…보고 만지고 느끼는 '트릭아이 미술관'
    서울 마포구 홍익로3길, 서교호텔 뒷골목 서교플라자 지하에는 재미있는 미술관이 있다.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3D 체험미술관 '트릭아이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웃고 떠들며 마음대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코믹한 명화와 동물 등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시효과가 사진 찍는 재미를 준다...
  • '고비 넘긴' 이건희 회장…삼성, 한숨 돌리고 차분히 대처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급성 심근 경색으로 삼성 서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되찾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긴박함은 다소 줄어든 분위기다. 다만 아직 향후 몸 상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회복 후 후유증 여부 등도 있을 수 있어 삼성과 취재진들은 차분하게 분위기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 이건희 회장, 건강악화...경영권 승계 속도낼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치료 중인 가운데 최근 급박하게 전개되던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과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10시50분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의 서울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
  • 이건희 회장, 심폐 소생술...삼성그룹 '긴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입원하면서 삼성그룹이 비상에 걸렸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밤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11일 오전 0시15분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 이건희 회장 입원..간밤에 심폐소생술 '현재는 안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1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0일 밤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11일 오전 0시15분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 이건희 회장 한밤중 심폐소생술.. 현재 입원 중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0일 밤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11일 오전 0시15분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회장은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갖고 있다. 과거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았다...
  • 전양자
    검찰, 전양자씨 10시간 소환조사…"성실히 답했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가 10시간여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0일 오후 2시38분께 전씨를 피의자성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다음 날 오전 12시52분까지 10시간 여 동안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