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개막작은 니콜 키드먼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제67회 칸 영화제가 아름다운 프랑스 리비에라 해변에서 14일 개막했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그레이스 켈리 전기 작품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이날의 개막작이다. 키드먼은 그레이스 켈리가 칸으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인 모나코 왕국의 레이니에 3세 왕자와 결혼해서 살던 시절을 연기했다...
  • 지원하세요…공공을 위한 '문화 디자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문화디자인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다양한 문화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고 육성해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제시하고 디자인을 통해 공동체의 소통과 문화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 손열음·김다솔·권혁주, 스타 총출동…금호 솔로이스츠
    피아니스트 손열음(28), 김다솔(25),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29), 김재영(29), 장유진(24), 비올리스트 이한나(29), 이서현(20), 첼리스트 김민지(35), 이정란(31), 이상은(20).... 금호 영재 출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비루투오조(뛰어난 연주자)들이 뭉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실내악 공연을 연다...
  • 파이어프루프
    영화 '파이어프루프', "결혼 생활,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 가장 가까운, 신뢰할만한 관계를 맺은 사람이 영향을 끼칠 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때문에 멘토가 꼭 필요하다. 아버지 혹은, 친척이 될 수도 있고 교회의 좋은 영적인 지도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주년기념교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를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0주년기념교회 홍보관 지하 3층 예배실에서 진행..
  • 유병언家 압박…'A급 지명수배' 누가 있나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장남 유대균(44)씨에 대한 압박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13일 전국에 대균씨에 대한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 체포영장의 약발이 떨어지자 다른 극약처방을 내놓은 셈이다...
  • 국내 최대 규모 국립생태원, 16일부터 유료 전환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이 16일부터 유로 입장으로 바뀐다. 지난 해 12월28일 개장 이후 무료 입장으로 시범 운영해 온 생태원은 관계기관과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입장료를 결정했다...
  • 최지성 부회장 "이건희 회장, 안정적 회복 추세"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삼성 사장단에 흔들림 없는 경영 및 사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4일 "최지성 부회장은 삼성 사장단회의를 통해 이건희 회장이 안정적 회복 추세에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회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근신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 박지성, 전격 은퇴 선언…7월27일 결혼
    박지성(33·에인트호벤)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11시 수원 영통의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박지성 전격 은퇴 선언…24년 선수 생활 끝내
    한국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에인트호벤)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11시 수원 영통의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공식 사과…"중재기구 통해 합당한 보상 약속"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중재기구를 통한 합당한 보상을 약속했다. 권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백혈병 문제를 진작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천로역정
    CTS 기획공연 '천로역정', "고전 통해 참된 신앙과 복음 전달"
    CTS기독교TV는 한국의 근대 첫 번역 소설로 영미문학사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소설 '천로역정(天路歷程, Pilgrim Progress)'을 소재로 한 연극 '천로역정'을 노량진에 위치한 CTS본사 아트홀에서 기획 공연한다. 17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침례교 설교가인 존 버니언의 원작 소설 '천로역정'을 무대로 옮긴 연극 '천로역정'은 '믿음과 소망의 길에 서다'는 부제로 지..
  • 이상봉-강익중-서경덕, 뉴욕서 '한글 아트북' 제작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설치 미술가 강익중,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뉴욕서 '한글 아트북' 제작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13일 뉴욕에 온 서경덕 교수는 "파리에서 한글 패션으로 유명한 이상봉 디자이너와 뉴욕에서 한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강익중 작가와의 첫 공동작업으로 패션과 미술이 결합한 한글을 아트북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