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받은 자 시즌 4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올해 K-Love 임팩트상 수상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미국의 유명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시즌 4가 제11회 연례 케이러브(K-LOVE) 팬 어워즈에서 ‘2024년 필름 임팩트 상’을 수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방송된 시상식에는 예수를 연기한 배우 조나단 루미, 막달라 마리아를 열연한 배우 엘리자베스 타비시, 제작자 겸 감독인 달라스 젠킨스가 대표로 수상..
  • 미국인 선교사 나탈리 로이드와 데이비 로이드.
    ‘아이티 순교’ 美 선교사 부부 성금 1억 8천만 원 모여
    아이티 갱단에 의해 살해된 후 미국으로 시신이 옮겨진 미국인 선교사 부부 데이비와 나탈리 로이드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에서 13만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가 넘는 성금이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부부는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아이티 출신 선교사인 주드 몬티스(45) 주교와 함께 선교 단지에 매복해 있던 무장 갱단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한국 감리교 내 UMC 교류 단절 목소리… 美 외신 보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지난 4월 총회에서 동성애 성직자 안수를 허용함에 따라 한국과 미주 한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한국 감리교회 내에서 UMC와의 단절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내에서 이를 지지하..
  • 연합감리교회(UMC)
    ‘회원 100만명’ 코트디부아르 교구, UMC 탈퇴
    서아프리카의 최대 규모인 연합감리교회(UMC) 지부가 동성결혼과 비독신 동성애 성직자 안수를 허용하는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 본부를 둔 코트디부아르 연회(Côte d'Ivoire Conference)는 지난주 투표를 통해,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 관계를 유지 중인 사람들의 성직자 안수 금지를 철회한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 경배
    “영적 성장, 목회자에 의존 말아야”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 목사가 “그리스도인 영적 성장을 목회자에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라는 칼럼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게재했다.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미션&복음주의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 회장을 맡고 있다...
  • 마이크 프라이스
    “예수 찾으라” 졸업 연설한 美 고등학생, 5일 지나 졸업장 취득
    미국 켄터키주의 한 고등학생이 졸업식 연설에서 동급생들에게 “그리스도를 찾으라”고 말한 후 졸업장 수여가 지연된 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캠벨 카운티 고교 학생인 마이크 프라이스는 지난달 24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졸업식에서 대본을 어기고, 기독교 연설을 한 후 학교 관계자들부터 5일간 졸업장을 받지 못했다...
  • 워싱턴 국립 대성당
    美 성공회 단체, 성직자 부정행위 징계에 ‘개혁 요구’
    미국 성공회 산하 청년 단체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주교 및 다른 성직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공회청년대표단(The young adult caucus for the Episcopal Church)은 제81차 총회 관계자들에게 교단의 ‘타이틀 IV’ 징계 규칙을 개혁하기 위한 서한을 제출했다...
  • 사진 이미지
    英 기독교인 10명 중 4명 “남에게 신앙 공개 꺼려져”
    영국 기독교인 중 거의 40%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공개하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반유대주의 증가와 영국 기독교인들 사이의 자신감 위기 등의 추세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 미국의 기독교 화가 쯔무 탄의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 &lt;유혹&gt;.
    “예수님에 대한 최악 태도는 무관심”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 카리예 박물관
    유럽주교회, 터키에 규탄 성명… “기독교 역사 희석 중단해야”
    유럽연합주교회의위원회(COMECE)가 터키 당국이 이스탄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코라에 있는 ‘성 구세주 교회’(Church of Saint Savior)를 모스크로 전환한 최근 결정을 “터키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를 희석시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 조치가 터키의 기독교 역사의 근간을 약화시키고, 종교 간 대화의 신뢰를 잃..
  • 교회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후임자를 찾기 힘든 5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쓴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목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실렸다. 톰 레이너 박사는 “평균 출석 인원이 400명 이상인 교회 성도들은 주목하라. 현재 여러분의 목회자에 만족하신다면 그들을 붙잡으라”며 “특히 35세에서 45세 사이이며, 최소 10년 이상의 담임목..
  • 교회
    美 무교인 증가세 둔화, 기독교에 미칠 영향은?
    라이언 데니슨(Ryan Denison) 박사가 쓴 ‘무교 인구 증가가 멈춘 이유와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최근 게재되었다. 라이언 데니슨은 미국 비영리 기독교뉴스 '데니슨포럼(Denison Forum)의 신학 수석 편집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