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의 최신 보고서에서 복음주의자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교회에 끌리는 요인으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이 ‘공통된 영적 믿음과 신앙’을 제쳤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교회 출석자 중 55%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때문에 교회에 다닌다고 답했으며, 53%는 공통된 영적 믿음과 신앙 때문에, 51%는 의미와 목적 때문에 .. 美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
은퇴한 덴버 브롱코스 라인배커 랜디 그래디샤르(Randy Gradishar)가 미국 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2세인 그래디샤르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브롱코스에서 10시즌을 뛴 전설적인 선수다. 그는 최근 오하이오주 칸톤에서 열린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여러 선수.. UMC‧GMC, 나이지리아 지역 연회 놓고 ‘입장차’
자유주의 신학 노선을 채택한 연합감리교회(UMC)와 보수적 신학 노선을 지향하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나이지리아 지역 교단의 통제권을 각각 주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나이지리아 감독구역(Nigerian Episcopal Area)은 4개의 지역 연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6만 명의 교인을 보유하고 있다... 美 대다수 목회자들, 사역 이외의 경험 ‘제한적’
현재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들의 대부분은 사역 외의 직업을 경험한 기간이 짧으며, 10명 중 3명만이 담임목사로서 목회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3년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신교 목사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콜롬비아 시민 수천명 기도 행진…“예수와 국가 평화 기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된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평화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녈(CDI)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복음주의연합(CEDECOL)과 가톨릭 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콜롬비아의 평화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결집을 촉구했다... 설교 전 필수 체크리스트 9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설교 전에 확인할 간단하고 신속한 체크리스트’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본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라. 일부 구절을 암기하라. 다양한 번역본으로 읽어라. 어떤 점이 눈에 띄는가? 본문은 무엇을 말하는가?.. 美 윈터잼 전국 투어, 올해 3만5천여명 ‘예수 영접’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기독교 음악 투어인 ‘윈터잼’(Winter Jam)을 통해 올해 전국에서 3만5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로스워크닷컴(구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제인 블랙 전도사는 올해 윈터잼과 함께 39개 도시를 투어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세상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을 원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감동적인 변화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 해변서 대규모 세례식… 2천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4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에 수천 명이 참석한 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약 2000명이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하베스트 미니스트리스(Harvest Ministries)는 코로나 델 마르에 위치한 파이렛츠 코브 해변에서 두 번째 연례 ‘예수 혁명 세례식’(Je.. 스코틀랜드 기독교인 70% “사회적 편견 경험”
영국에 기반을 둔 기독교 싱크탱크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스코틀랜드의 기독교인들 중 3분의 2 이상이 신앙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편견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로고스 스코틀랜드(Logos Scotland)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77명의 기독교인 및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지난달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제공했다... 美 남침례회 선교부 “코로나19, 선교 방식 재점검하는 계기 돼”
미국 남침례회(SBC)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선교 활동에 단기적인 도전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선교 방식을 재검토할 기회가 되었다고 최근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조지아침례교선교위원회(Georgia Baptist Mission Board, GBMB)는 새로운 확장된 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중에 있었다. 조지아주 내에서 극단적으로 소외된 6개 지역에 집중.. 미 개신교인 3명 중 2명 “최근 6개월 안에 전도 경험 有”
미국의 개신교 신자 중 약 3분의 2가 지난 6개월 동안 적어도 한 명을 교회에 초청했으며,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더 많이 초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개신교 신자의 60%가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를 교회에 한 번 이상 초청했다고 답했다... 미 윤리종교자유위, 대마초 1급 위험 약물로 지정 촉구
미국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대마초(마리화나)를 스케줄1 물질로 분류하고 연방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ERLC는 최근 보건복지부(HHS)가 마리화나를 스케줄3 물질로 재분류하겠다는 제안에 반대하는 공개 의견을 마약단속국(DEA)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5월 16일에 해당 규정 제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