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부활에 대한 더 크고 깊은 믿음 필요하다는 것 깨달아”
    팀 켈러 목사가 암투병 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한 단계 더욱 성숙해졌던 과정을 고백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켈러 목사는 지난해 4월 췌장암 선고를 받기 전, 크리스천포스트와 나눈 인터뷰에서 그의 저서 “두려움의 시대에 희망(Hope in Times of Fear): 부활과 부활절의 의미”의 원고를 집필하던 중, 기독교의 부활에 관한 ..
  • 분노 화남
    미국인 64% “캔슬 컬처, 개인의 자유 위협”
    미국의 한 연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캔슬 컬처(Cancel Culture)가 자유를 위협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2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미국 정치연구센터(Harvard CAPS)와 해리스 설문(Harris Poll)은 최근 진행했던 설문 조사 결과를 미국의 정치 매체인 ‘더 힐’(The Hill)을 통해 발표했다...
  • 지난 2018년 ‘랭커셔 희망 축제’광고
    영국 법원, 전도집회 광고 철거 ‘위헌’ 판결… “기독교인 차별”
    잉글랜드 랭커셔주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미국 복음주의 전도가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집회를 알리는 버스 광고를 삭제하자, 영국 법원이 이를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결했다. 블랙풀(Blackpool) 자치구와 교통국은 지난 2018년 ‘랭커셔 희망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 버스에 설치된 광고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 성경 bible
    미 테네시주 하원 “성경은 공식 주정부 서적” 결의안 통과
    성경을 미국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주정부 서적(official state book)'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해 주 상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이 결의안이 하원에서 55대 28의 표차로 통과되었으며, 성경이 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그래함 목사, 英 앵커 하차에 “캔슬 컬처 희생양”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가 하차한 데 대해 “캔슬컬처(cancel culture)의 또 다른 희생자”라며 소신을 밝혔다. 지난달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ITV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의 사회자 피어스 모건(Piers Morgan)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 교회
    미 대법원, ‘예배 제한 명령’ 어긴 교회 항소 ‘기각’
    미국 대법원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 교회를 폐쇄한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한 교회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법원은 시카고 소재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 교회’가 제이 로버트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낸 영장에 대한 청원을 거부했다...
  • 애틀란타
    “애틀란타 총격 사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 이끌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하도록 압박하면서 동시에 교회 성도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윌리엄 반더블로멘 목사
    지금 당신이 목회직 승계를 구상해야 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승계 준비: 승계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이 겪을 목회직 공백에 대해 우려하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교회들이 찾는 목회자의 표준은 현재와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찰스 보(Charles Bo) 추기경
    미얀마 추기경 “시위대 사망 애통하지만,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카톨릭 교회 지도자가 점점 더 잔인해지는 군대의 진압 속에서 시위자들에게 폭력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보(Charles Bo) 추기경은 보안군이 만달레이에 있는 한 가족의 집을 급습한 후 6세 소녀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에 이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 마이크 린델 CEO
    미 기독교 사업가 “공산주의 다가와” 경고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사업가가 최근 미국에 공산주의가 도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마이필로우(My Pillow)의 마이크 린델 CEO는 뉴욕에 본사를 둔 ‘뉴 탱 다이너스티 텔레비전(NTD)’에 최근 출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언론과 빅테크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