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희 목사
    "제직을 목회자의 대리인으로 세우라"
    2013 할렐루야 뉴욕대복음화성회 주강사로 나섰던 서울영안장로교회 양병희(사진) 목사가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뉴욕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이 일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할렐루야대회 강사가 매년 대회 페회 이후 관례적으로 가져왔던 행사로 사실상 2013년 할레루야 대회의 마지막 일정이다. 양 목사는 이날 자신의 제직목회에 대한 소명..
  • 할렐류야대회 기도회
    2013 할렐루야대회 폐막 "길갈의 삶을 청산하자"
    퀸즈 콜든센터에서 3일간 치러진 2013년 대뉴욕복음화 할렐루야대회가 14일 오후5시30분 3일째 집회를 끝으로 폐회됐다. 주일날 오후 진행된 마지막 일정에는 이번 대회 들어 가장 많은 성도들이 이곳을 찾아 은혜를 갈망했다. 이날 집회는 황영진 목사의 사회로 퀸즈한인교회 찬양팀 경배와찬양, 이규섭 목사 대표기도, 이주익 장로 성경봉독,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찬양, 양병희 목사 설교, 양민석 목..
  •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외손자 며느리 정명자 권사
    내가 다시 연주하는 이유…'순교자' 김익두 목사를 위해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외손자 며느리 정명자 권사(달라스 좋은씨앗감리교회)가 뉴욕을 찾았다. 정명자 권사는 지난 6월 21일 뉴욕주신교회(담임 김용익 목사) 간증찬양집회를 시작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고 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1회 학위수여식
    새 전기 맞는 미주성결신대, 제11회 학위수여식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1회 학위수여식이 15일 오전 11시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승수 박사(기획처장)의 사회로 황영송 목사(동부지방회장) 기도, 이용우 목사(중앙지방회 부회장) 성경봉독, 장석진 목사(미주성결신대 이사장)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3만 불 규모의 콜든센터를 선택한 이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1일 정오 베이사이드 북창동순두부 식당에서 '할렐루야대회 동원을 위한 교단대표자 및 준비위원 회의'를 열고 각 교단 차원에서 소속 교회들에 할렐루야대회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김명용 한국장신대 총장
    "한국교회는 신학자를 존중해야...이단대책도 신학자가 중요"
    한국장신대 총장 김명용 교수가 뉴욕을 방문했다. 21일부터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KPCA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김명용 교수는 20일 오전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이단대책 세미나에 참석해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명용 교수는 강의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단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신학자들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도 신학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바른 ..
  • 고어헤드선교회 이상조 목사가 뉴저지펠팍한인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고아를 품던 목사, 뉴저지의 한인교회 담임 됐다
    한국의 고아들을 미국과 연계해 양육하며 돌봐왔던 고어헤드선교회 대표 이상조 목사가 뉴저지에서 담임을 맡게 됐다. 이상조 목사가 섬기는 뉴저지펠팍한인교회는 지난 5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한인교회로서 지역 사회를 섬기고 복음화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
  •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
    이만호 목사 "딸의 죽음 35년 목회 방향 알려 줘"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가 올해 초 존엄사 논란 끝에 소천한 딸 이성은 자매의 죽음과 관련, "성은이의 죽음은 35년 목회 가운데서 앞으로 남은 사역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호 목사는 3일 오전 진행된 KCBN 라디오 오전 프로그램에 이진아 사모와 함께 출연해 오는 5월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리는 성은선교장학재단 제1회 음악회 및 장학금 전달식 소..
  • "미국 전역 농아인들 뉴욕서 신앙 수련회"
    미주 내 유일한 한인 농아인들의 기독교 행사인 '제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 대회'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맨하탄 펜실베니아호텔에서 열린다. 수련회는 주최하는 한미농인선교연합회(회장 강철해 목사)와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 목사)는 1일 뉴욕미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를 위한 교계의 관심을 요청했다...
  • 안창의 목사
    "내세울 것 없는 은퇴...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안창의 목사는 뉴욕의 첫 목회를 현재 시무하고 있는 퀸즈장로중앙교회에서 시작했고 은퇴를 앞 둔 지금까지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목회자의 은퇴연령이 PCUSA 교단법에는 규정돼 있지 않음에도 40여 년을 섬겨온 교회를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보인 것에 많은 교계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안창의 목사는 은퇴예배를 앞두고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간의 목회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은퇴를 결..
  • 뉴욕남성목사합창단 '나의 하나님', '내 영혼 평안해' 합창
    미자립교회 위해 찬양으로 하나 된 뉴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주최하는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찬양제가 28일 오후7시 퀸즈한인교회 본당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적으로 뉴욕 일원의 미자립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뉴욕에 음악적 재능을 가진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교회를 돕기 위해 내어놓는 아름다운 무대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