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애에 관한 교단 헌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 '노회 우산'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이 전하는 임현수 목사 북억류 과정 "3번의 호출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억류된 이후 석방 기도회가 전 미주로 확산되는 등 전 세계에 임현수 목사의 구명을 위한 움직임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임현수 목사를 억류하기 전 그가 있던 캐나다로 호출을 3차례나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교협,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가 23일 오전8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를 뉴욕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김춘근 목사 찬양, 방지각 목사 기도, 이재덕 목사 환영사, 이만호 목사 강사소개, 이영훈 목사 말씀, 이성헌 목사 광고, 박희소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서 울려퍼진 미국의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JAMA(북미주예수대각성운동)과 미기총이 공동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18일(현지시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PCUSA 내 한인교회, 복음주의 입장 견지…동성결혼 정당화 '불가'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교회 내에서 게이와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 14F(동성결혼 인정)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PCUSA교단 소속 전국 430여 개 한인교회들은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뉴욕교협-뉴욕목사회 주최 계시록 세미나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와 뉴욕목사회가 주최 단체로 참여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 다니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대동연회장에서 라홍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 '제자 옥한흠', 뉴욕-뉴저지서 성황리 상영
고(故) 옥한흠 목사의 생애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제자 옥한흠>이 지난 14~15일(현지시간) 뉴저지와 뉴욕에서 연속 상영돼 성황을 이뤘다. 영화는 14일 뉴저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와 15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연속 이틀간 상영됐으며, 지역교회들의 단체 관람을 비롯해 교계 지도자들도 참석해 영화를 시청했다... "개교회의 벽을 넘는다" 러브뉴저지 첫 중보기도 모임
개교회주의를 넘어서는 지역교회들간의 연합과 일치 운동인 '러브 뉴저지'가 8일(현지시간) 뉴저지 7시 주님의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에서 첫 중보기도 모임을 열고 힘찬 비약을 알렸다. 러브 뉴저지는 수평이동에 의한 교회들간의 경쟁을 지양하고 뉴저지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연합해 오로지 새 생명만을 구하는 순수복음전도운동이다... 뉴저지교협 "올해 모든 헌금, 어려운 이웃 돕겠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올해 뉴저지교협의 모든 헌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두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뉴욕목사회 2015년 사업계획안 확정…9월 백두산 기도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20일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올해는 특별히 상하반기에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이 참여하는 영성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9월 중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특별기도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 친선탁구대회와 친선체육대회 등 체육.. 뉴욕교협, 201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가 12일 오후7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시무)에서 뉴욕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기도와 헌신으로 미국 살리는 한민족 되자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며 교계 지도자들이 캘리포니아 주청사에서 1월 12일 조찬기도회를 드렸다. 이 행사에는 영 김 주하원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계 지도자와 함께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와 새크라멘토교회협의회, 미주한인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