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올해 7천 명 이상의 십대가 유소년 기독교 단체 ‘유스포크라이스트(Youth for Christ, YFC)’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기로 결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Love 크리스천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130개 지부를 둔 YFC는 올해 총 7323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美 기독대학 총장 “복음주의 청년들, 반유대주의 경계해야”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의 총장이 ‘젊은 복음주의자들이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오에 빠지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Colorado Christian University) 총장인 도날드 스위트닝(Donald Sweeting)은 15일 칼럼에서 “유럽과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반유대인 혐오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대학이 반이스라엘·반유대 편.. 그렉 로리 목사 “32년째 연 전도집회, 복음의 능력 때문”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30년이 지나도 내가 하비스트 전도대회를 여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형 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국제 인권 옹호자들 “美 정부, 북한인권특사 임명 시급”
미국 정부에 북한인권특사를 조속히 임명할 것과 중국의 탈북민 강제 송환을 저지하라는 인권 단체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최근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주최한 ‘북한 내 종교 혹은 신념의 자유와 미 외교 정책에 대한 제언’에 관한 청문회에서 이런 요청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종교적 자유를 도울 5가지 방법은?
이란 반정부 시위가 4주째 확산되며 시위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이란인들은 자유의 정점에 서 있는가? 미국이 도울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하미드 가라고즈루(Hamid Gharagozloo)는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 인권보호 기구(IOPR)의 대표이다... 미 뉴저지 대형교회, 세계 식수 위생 후원 위한 카페 개설
미국 뉴저지의 한 대형교회가 해외 지역사회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자선 사업을 위한 카페를 개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저지주 파시패니 트로이 힐스에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는 최근 제임스 R. 바베리오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워터 카페(Clean Water Cafe)의 오픈식을 가졌다... 미 성경박물관 ‘사마리아인 전시관’ 최초 개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이 최초의 전시품 중 하나인 고대 석각 비문과 함께 사마리아 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를 개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시회 “사마리인: 성경에 나온 사람들”은 이달 15일(현지 시간)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거룩성 잃은 교회, 정치색 아닌 제자됨 회복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교회가 특정 후보나 당원이 아닌 예수의 제자로 알려지는 것을 최우선 할 것을 권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 서두에 이달 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질문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만일 여러분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느 것이 국익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백악관에 최고의 잠재.. 美 복음주의 목사 3명 중 1명 “‘선행으로 구원’ 믿어”
미국 복음주의 담임목사의 3명 중 1명이 “선행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연구센터(CRC)는 지난 5월 전국 교회 및 교단 소속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새 보고서는 ‘아메리칸 월드뷰 인벤토리 2022’(American Worldview Inventory 2022)를 기반으로 미 목회.. 미국 개신교 목회자 67% “이 시대의 최고 우상은…”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안락함, 권력과 미래에 대한 보장, 돈과 타인의 인정을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우상이라고 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대형 전도집회 연 조엘 오스틴 목사 “목적 없는 역경 없어”
미국 텍사스주 소재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뉴욕시에서 대형 전도집회 ‘희망의 밤’을 개최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된 지 3년 만에 열린 행사다. ‘컴 홈 투 호프’(Come Home to Hope)라는 제목의 이번 집회는 수 천 명이 경기장을 메운 가운데, 온라인 참석자를 위한 ‘글로벌 가상 경기장’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MLB 투수, 글러브에 성구 새겨… ”어린이들 위해 보여주고파”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투수인 루크 위버(Luke Weaver)가 3개의 성구와 성경적 상징이 새겨진 ‘바이블 글러브’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위버가 ‘스포츠 스펙트럼’과 가진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