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호
    월드비전, 2PM 준호와 함께 달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1월 3일(토) 오전 9시 뚝섬한강공원 수변마당에서 진행되는 기부런 ‘2018 Global 6K for Water’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투피엠(2PM) 준호가 함께 달린다.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월드비전..
  •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10월 14일 예술의전당에서 2018 정기공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10월 1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 JW그룹, 메리츠화재, 이데일리, 비알코리아의 후원으로 정기공연을 연다. 1999년 창단된 ‘영혼의 소리로’는 단원 모두 발달 장애인으로,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지금까지 총 500여 회의..
  • 연세대 연대 캠퍼스 전경
    기장 총회 “연세대는 창립 정신 회복하라”
    연세대학교는 13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사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한마디로 기독교 정신이다. 그런데 2011년 10월27일, 법인이사회(당시 이사장방우영)가 정관에서 기독교 파송 이사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의 창립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직접 당사자와 통화해 사실 확인한 후 정확한 보도해야"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10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한 6차 반박문을 발표했다. 우선 한겨레는 10월 10일자 기사에서 “에스더는 국정원에 보낸 것으로 드러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건이 에스더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근거로 문건에 작성자로 명시된 박아무개씨가 에스더 간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도했다...
  • 캄보디아 효성감리교회 축구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효성중앙감리교회, 축구로 복음을 밝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시무)가 연합하여 제 1회 캄보디아 전국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캄보디아 전국 8개 지방, 10개 축구팀 약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3박 4일간 낮에는 축구대회, 저녁에는..
  •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배우 추상미, 감독으로 데뷔…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누구보다도 실제로 살아내었던 사람들이 있다. 이 사실은 국경, 성별, 나이, 사상을 넘어서 오로지 인간이 인간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 2018 문서선교의 날
    2018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식 개최
    2018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이 16일 오전 11시 부터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됐다. ‘다시 시작하는 복음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 및 유공식 표창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권 기독교서점협희회 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순서는 황성연 기독교출판협회 부회장이 기도했고,..
  • 서울신대 신학교육
    "작은 자,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 돌려야 할 때"
    미래신학교육포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5일 오후 1시 부터 6시 까지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변화하는 세계와 신학교육의 미래’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임창호 박사(고신대 부총장)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학교육 바뀌어야 한다”로 강연했다...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비관적 말세론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요한계시록 해석이 타당해"
    15일 오후 7시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온신학회 5회차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 강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해석과 바른 기독교 역사관’이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박해기에 기록된 책으로서,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그릇된 요한 계시록 해석을 경계했다. 예로 그는 서달석의 저서 ‘현실로 나타나는 666’..
  • 성과 생명 윤리 포럼
    밀려오는 동성애…건강한 성과 생명 윤리를 생각해보다
    한국윤리재단·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성과 생명 윤리 포럼’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12일 오전 10시 부터 개최됐다. 기조발표로 먼저 김준명 연세의대 명예교수(감염내과) 겸 전 대한에이즈학회 회장이 전했다. 그는 국내 에이즈 감염의 감염 경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신학 공부 위해 인문학 선행 공부 필요해"
    열린교회(김남준 목사)는 ‘제3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개혁주의 신학’이었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겸 총신대 조교수는 ‘신학공부를 위한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전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 교수이기도 한 그는 “인문학은 인간이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
  • PAUA 선교포럼 손봉호
    "제3세계 선교, 대학 세워 교육하는 새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12일 오전 11시 제 3회 PAUA(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 교육 선교 포럼 기자간담회가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PAUA는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아프리아, 동남아시아 등 제 3세계에 선교 목적으로 세운 기독교 대학의 연합체다. 또 PAUA는 교육 선교 방향성을 모색하고, 제 3세계에 세워진 대학교에 파송할 교수, 행정직원의 정보 공유를 위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