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및 통합 교단에 속하여 한국교회의 성숙과 개혁을 위해 힘을 다해온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와 덕수교회(담임 김만준 목사)가 종교개혁 501주년 종교개혁기념주간을 맞아 강단 및 찬양대 교류예배를 드리고 있다... "박윤선 선생은 말씀을 진정 사모하신 분"
한 사람이 성경 66권의 주석서를 냈다. 손봉호 전 고신대 교수에 의하면, 신학자 겸 변증가인 코넬리우스 반틸 교수는 “내가 그분의 꼼꼼한 성경 주해를 본받았다면, 내 변증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고 박윤선 박사의 주석에 찬사를 던졌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신학의 선물, 정암 박윤선 선생의 30주기 기념대회가 5일 오후 2시에 강동구 은평교회에서 개최됐다... "성경에서 평화의 해법을 찾다"
학원복음화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 11회 2018 캠퍼스청년사역컨퍼런스 ‘평화를 그리다’가 5일 오전 10시부터 남서울교회에서 열렸다. 장근성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학복협에 소속된 간사들의 많은 참여로 청년 사역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리였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사업 ‘자살예방 실천전략 워크숍’개최
보건복지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오는 11월 8일(목)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사업’이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실천전략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의회 소속 기관 실무진들의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강의 위주의 기존 워크숍과는 다르게 주제발표, 토론, 자살예방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분임토의 등을 통해 서로 토의 하.. “3.1운동, 자주적 민주화·평화통일 영감과 조언 얻을 수 있다"
2018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종각 YMCA 2층 친교실에서 ‘3.1 독립운동의 지역적 전개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장 장규식 중앙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우선 기조발제로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3.1운동의 의미를 제시하면서, “3.1 정신은 자주독립, 정의인도,.. "동북아 평화 위해 남북 교류 협력 적극 추진 해야"
제 21회 한중(푸단대) 학술대회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장신대 세교협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첫 번째로 정계영 중국 푸단대 한국연구센터 소장이 ‘한반도 정세와 중한관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2016년부터 김정은의 잇따른 핵미사일 실험으로 국제 제재가 거듭되면서 북한 사회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거나..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
오는 11월 4일, 150개가 넘는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의 날에 함께 기도할 것이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11월 첫째 주일을 따로 구별하여, 70개 이상의 나라에서 핍박받는 성도를 위해 기도한 것이 10년이 넘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는 특별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신간소개] 조셉 얼라인 '천국에의 초대'
본서는 1671년 『Alarm』이라는 제목의 영서로 출간된 이후 국내에 『회개에의 경종』, 『천국에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회심의 고전’으로 불리는 명저다. 17세기 청교도 목사인 이 책의 저자 조셉 얼라인은 어린 시절 형의 죽음을 계기로 회심한 뒤, 협착한 길, 즉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나인넷, 국회에서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 지적하는 포럼 열어
지난 10월 27일(토) 오후 2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나쁜학생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이하 나인넷)가 주최하고, 학생교사학부모인권연대, 다음세대바로세우기실천연대가 주관한 ‘학생인권조례 따져보기’ 포럼이 열렸다. 포럼을 주최한 나인넷 이신희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나인넷은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학생인권조례의.. 월드비전, 배우 정애리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월드비전 친선대사 배우 정애리와 함께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우간다 주민과 아이들을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월, 배우 정애리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카라모자 지역을 방문해 식량 및 식수 부족, 노후된 주거시설 등 만성적인..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싱크탱크,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정체’및 ‘침체’라는 한계상황에 놓인 한국교회는 다른 전략이 없는 것인가? 그래도 향후 미래 생존과 부흥의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 지금처럼 지성인과 다음세대는 그냥 방치 할 것인가?한국교회는 이런 여러 담론생성의 한계에 갇혀 있다. 이슈에 대한 공론화의 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간혹 필요시 외부.. 한신대, 독일 미텔슈탄트 대학과 일자리 창출·강소기업 교류 위한 연구센터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난 29일 오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한신·미텔슈탄트 연구센터’ 개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신·미텔슈탄트 연구센터는 강소기업을 위해 설립된 독일 우수대학 ‘미텔슈탄트 대학교(Fachhochschule der Mittelstantds, FHM)’와 한신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독일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