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반자 선교 포럼- 한국선교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서초신동교회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럼이 개최됐다. 많은 선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자리는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과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본부가 주최했다... "에스더가 국정원에 43억원 요청? 허위사실이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2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3차 반박문을 냈다. 2일자 한겨레신문은 "에스더가 박근혜 정부 시절 ‘우파단체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정원에 43억여원, 박근혜 캠프에 5억여원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입증 문건으로, 한겨레는 “본지가 입수한 에스더 내부 자료를 보면, 에스더는 2011년 11월 ‘통일운동가 훈련학교 자유통일아카데미(가칭)’ 사업 기획.. 월드비전, 인니 지진 피해 긴급구호자금 30만 달러 지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지역의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예정했던 긴급구호자금을 20만달러 증액하여, 총 30만 달러(약 3억 3천 300만원)로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성숙한 영적 리더들 제자훈련 통해 양성하기를"
제 16회 카우만 강좌를 위해 처음 방한한 앨런카페지 전 애즈베리 신학교 교수 기자간담회가 서울 신학대학 100주년기념관 601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곧바로 첫 번째 질문이 그에게 던져졌다. ‘웨슬리안으로서, 박사님의 신앙적 여정과 학문적 성장과 관심은 무엇인가?’는 질문을 받고 앨런카페지 박사는 이렇게 답했다... 과학혁명, 프랑스혁명, 계몽주의… "18-19세기에 시작된 근본적인 도전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홍성사에서 3년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홍성강좌의 두 번째 강좌 ‘서양 근대교회사-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교’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회사와 세속사를 통합해 그리스도교 역사를 전체사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에서 개혁의 길을 찾다!”를 표어로 삼고, 오늘.. [이효상 원장 칼럼] 한국 기독교, 한글로 소통하다
1446년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자임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암클’, ‘아랫글’이라 불리며 무시당한 훈민정음은 갑오개혁 때 비로소 공식적인 나라 글자로 인정을 받았지만, ‘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천대받고 있을 때, 기독교는 한글만으로 된 성경을 가지고 들어 왔다... 한국구세군, 재난 구호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9월 30일, 사랑의 교회 사랑 글로벌 광장에서 재난•구호 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속에 한국구세군과 사랑의교회가 협력하여 ..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모금캠페인 실시
다일공동체는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올 하반기 동안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현재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건물은 2010년에 지은 임시 가건물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밥을 먹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이웃들에게 보다 인간답고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국민적 모금운동으로 확산.. "한겨레 보도 관련 공개 토론 요청했지만 거부 당해"
한겨레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이하 한가모)는 9월 27일, 10월 1, 2 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가모는 성명서에서 “한겨레 신문사는 에스더가 동성애·난민혐오를 표방하는 가짜뉴스 공장이라보 보도했다”며 “그러나 가짜뉴스로 지목한 22개의 내용 대다수가 동성애 관련 내용인데, 이 내용에 대해 기자 본인들이 직접 진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있는 다른 주장을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한겨레 '가짜뉴스' 논란에 대한 두 번째 반박 공개
한겨레는 10월 1일자 기사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한 인터넷 사역이라는 명목으로 1년 운영경비 5억5천여만원을 박근혜 외곽조직인 ‘미래와 행복연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겨레는 “극우 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는 난민·동성애 혐오 가짜뉴스 생산기지”라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해, 문..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울신학대학교와 OMS 선교회는 16회 카우프만 기념강좌로 ‘웨슬리의 하나님 이해와 구원론’을 2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강좌 강사로 서울 신학대는 앨런 카페지를 초청했다. 그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에서 33년간 교수로 역임했고, OMS 국제 선교사로서 그루지야, 켄터키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스코틀랜드, 영국,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역했다... NCCK 성명서, "자유한국당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철회하라!"
지난 9월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성태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7명이 E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교육방송 프로그램’으로 명시, ‘모든 종류의 보도 및 시사, 오락프로그램은 교육방송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