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목회자통일준비 포럼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10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t Forum) - 통일을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개최해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는 미주, 캐나다,..
  • 사랑의장기기증업무협약식
    "서울시내 5,000여 약국에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이하 약사회)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사회는 시내..
  • 월드비전
    월드비전,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주말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진행한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는 세계의 분쟁피해지역 아동들의 고난을 공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10월 12~14일, 19~21일 2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임진각평화누리 캠핑장에서..
  •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 적극 기억하고 상기하자"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이 25일 오전10시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배드로 목사는 “자카르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 묵상하고 되새기며 일깨우는 능동적 행위”라고 뜻을 풀이했다...
  • 오픈도어 선교회
    "열방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절실해"
    2018 오픈도어 선교대회가 23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는 신현필 오픈도어 선교회 공동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그는 “점점 세속화 돼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고,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깨달아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유혹과 핍박 속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 창조과학 콘퍼런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창조과학 부흥사회
    "혼란케 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성경 말씀만 더욱 의지해야"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창립예배 및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반 성결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윤봉 전북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창조과학회 회장이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윤봉 교수는 2015년도, 영국국제인명센터가 등재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 4대 종단 열린 포럼 살사 프로젝트
    "자살유가족에 건내는 연탄재 같은 따뜻함"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의 시 구절처럼 연탄재 같은 푸근함은 그래도 남아있었다. 화려한 네온사인 빛에 가려진 서울에 그나마 한줌의 연탄재가 한강다리 난간에 새겨져 있다. 난간에 새겨진 유명인사들의 응원은 네온 사인빛과 함께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이 담겨있지만, ‘OECD 자살률..
  • PAUA 선교포럼
    "기독교 대학의 참다운 정체성 유지가 핵심 관건"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은 최근 삼일교회 C관 3층에서 ‘한국선교의 미래는 교육 선교다’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연세대 김재능 교수는 ‘선교대학(학교)와 기독교대학(학교)의 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대학인 연세대 교수인 그는 “한국 개신교 선교 초창기는 교육 선교로 특징 지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 "동성애"를 주제로 한 한국개혁신학회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마치고.
    "동성애 정당화하는 퀴어신학은 이단 사상"
    한국개혁신학회는 최근 한국성서대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 이라는 주제로 제4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영한 기독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다일공동체 학술행사를 마치고.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다일공동체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강당(주기철 기념관 내)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4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 학술대회는, 각 주제별 발제자가 논문 발표를 하고 논찬자가 논평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종삼 박사(전 월드비전 회장)가 학술대회 총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 김명혁 림인식 대담
    김명혁과 림인식 원로목사,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림인식 목사(노량진 교회 원로)가 ‘한경직 목사님의 온유와 겸손, 사랑과 섬김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강변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담은 한경직 목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얘기하며, 더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보는 자리였다. 우선 림인식 목사는 마태복음의 산상 수훈을 전하며, 한경직 목사의 신앙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