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구호 식량 키트를 나누는 설 맞이 나눔 사업을 펼친다. 구세군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진행된 쌀.. [신간소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어쩌다 ‘바쁨’이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었을까? 기술 발전으로 뭐든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는데, 정작 현실은 갈수록 바빠지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혼자만 아등바등하는 것 같은 외로움에 시달리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직장 업무, 교회 사역 등 빼곡한 일정을 매일같이 쳐 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이들의 일상 재편을 도와주는 안내서, ..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18일 대한민국 복지 대상 수상
지난 1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 대한민국 대 한국인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태진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는 1998년 사회복지 법인 성민원을 설립,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관 등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그간 제공해 왔다... 한국형 제네바 아카데미인 성시화 아카데미 9월 개원 목표로 준비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한국형 ‘제네바 아카데미’인 ‘성시화 아카데미’(영문 약칭 ‘HOLA’)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성시화 아카데미’ 원장 김철해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역임),..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을 위한 새해 첫 걸음
선교통일한국협의회(이하 선통협)는 14일 오전 11시 지구촌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혈액암 투병 중인 북한이탈주민 박광일 목사와 북한 억류 A선교사 가정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조요셉 선통협 상임 대표는 “한국교회가 탈북민과 남한 국적 선교사 북한 억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멈추지.. "목사의 아내가 아닌, 자기 존재를 긍정하는 치유의 시간"
62차 크리스천 여성/사모를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 세미나가 2019년 1월 22(화)~24(목)까지 2박 3일간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 주최로 진행된다. 러빙유는 올해 62차를 맞이해 한국을 위시해 미국, 아르헨티나, 중국 등 전 세계 수많은 사모/여성들을치유하고 회복해온 사모/여성 맟춤형 회복 세미나이다. 이 땅에 여성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한동대 학부모들, 한동대에 징계 철회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당시 강연 내용은 성매매, 다자성애(폴리아모리), 동성애를 긍정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에 반한다며, 해당 학생들에게 무기정학, 특별 지도 징계를.. 서기청, 2019 열혈청년제자캠프 개최한다
굿트리미니스트리, 지저스무브먼트,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열혈청년제자캠프가 오는 2월 14일(목)에서 16일(토)까지 ‘청년,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는 주제로 충남 홍성 해피하우스에서 열린다. 매년 2월, 청년들을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세우는 열혈청년제자캠프(이하 열캠)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형식적이고 이벤트로 치우치는 수련회와.. 150 명이 넘는 이란 기독교인, 불과 몇 주 사이에 체포되다!
역사가 매우 깊은 이란 기독교 공동체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러나 이란 정부에서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2018 년 11 월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Korea) 현숙 폴리 대표는 알보르즈(Alborz)주 카라즈(Karaj)에서 기독교인이 70 명가량 체포되었고, 테헤란일부지역과 다마반드(Damavand)에서30 명이.. "3.1운동 당시 기독교는 민족의 종교였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시연이 21일 오전 11시 부터 강남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시연에 문성모 목사는 한복을 입고, 권사와 장로들은 흰색 한복을 입어 3.1운동 당시 예배의 기억을 환기했다. 또 채성주 권사, 이주강 집사, 양윤철 장로는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하며, 3.1운동 정신을 고취시켰다. 설교는 느헤미야 1:11-2:5, 8:1-12을 놓고.. "코메니우스의 '범 지혜'는 교회연합 정신 강조"
제 3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한국YMCA 강당에서 오전 10시 부터 개최됐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개최한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의 첫 번째 강연자로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전, 형제연합교회와 코메니우스의 영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의 '만주 선교 방법론' 출간
17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및 조선 선교사 존 로스의 ‘선교 방법론’을 출간했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며, 한국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존 로스 선교사는 무엇보다 조선과 중국을 사랑한 선교사”라며 “그는 아주 평범한 조선 사람들을 향해 선교했고, 평범한 민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조선어 성경을 번역하신 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