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반성폭력센터 2018년 통계자료
    목회자 교인 간 성폭력 총 86건으로 가장 많아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종운 이사장, 김애희 센터장)가 2018년 한해 접수받았던 성폭력 상담 통계를 냈다. 기독반성폭력센터는 한국교회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교회 내 성 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소한 기독 시민 단체다. 목회자(리더)-교인 간 성폭력 접수 가장 많아 2018년 센터로 총 86건(96회)이 접수됐고, 목회자(목회자..
  •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신간소개]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원제: Prepared By Grace, For Grace)』는 16세기 후반과 17세기 청교도 신학자들의 저서들 속에 나타나는 “준비적 은혜(preparatory grace)”라는 주제를 역사적으로 흐름에 따라 정리한 신앙서이다. 이 저서는 지속적이고 복잡한 논의에 아주 두드러진 기여를 하며, 인문학자든 역사가든 신학자든지 간에 17세기의 신학적 저술을 공부하는 학..
  •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십자가의 사람은 무엇보다 화평을 이루는 사람"
    2019년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3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는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기도를 했다. 이어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엡 2:12-18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다...
  •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2019년 새해 신년 메시지 전해
    2019년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새해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삿 2:6-15절을 전하면서, 다음세대 세우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사사기 시대는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때이며, 유일신 야훼 신앙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렸다”며 “다른 나라로부터 지배 받아 착취당해, 고통이 극심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살려주면 죄 짓..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 북한 관계 비핵화 및 인권 개선 확실히 하고, 국내 실업자 문제 및 소득주도 정책 부작용 진지하게 대처해야"
    샬롬나비가 2019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지난해 문재인 정부는 대북친화적 관계 개선에만 매달렸을 뿐, 실질적 비핵화 실무회담은 답보상태”라며 “남북이 웃는 낯으로 자주 만나고 악수한다 해도, 북한이 비핵화를 확고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위장평화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 나아가 샬롬나비는 정부가 집중해야 할 현안의 우선순위를 지적하며, “국내..
  • 이주민과 함께 하는 세기총 세미나
    세기총, 31일 다문화 이주민 30명과 함께 가정사랑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 이하 세기총)는 ‘대한민국 이주민희망봉사단 워크숍‘을 31일 개최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서도 세기총 회의실에서 결혼 이주민 가족 등 30여 명이 모여 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해 ’가정사랑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작은 선물도 전달하고 즐거운 오찬..
  • 광림남교회 연탄나르기
    예수님의 본을 보인 따뜻한 '연탄나눔'
    2018년 12월 1일 광림남교회(용인시 기흥구) 청년부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림남교회 청년부 김현진 성도는 “전날 아르바이트를 늦게까지 한 탓에 약간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다”며 “그럼에도 내 몸은 내 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이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게으름을 물리치고 교회로 갔다”고 전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9년부터 칼빈의 제네바 아카데미를 본받아 성시화 아카데미 운영
    1530년대 종교개혁자 칼빈이 스위스 제네바 개혁운동을 전개할 때 ‘제네바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어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으로 무장한 국가 지도자를 양성하는 산실이 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이를 본받아, 전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고, 교회마다 배..
  • NCCK 신년하례회가 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함께 일치·친교를 도모해 평화를 힘써 이루자"
    NCCK 2019년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임금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신년예배는 열왕기하 2:19-22을 놓고, 이성희 NCCK 회장 겸 연동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예수께서 활동하셨던 시대만큼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 기적이 많이 베풀어졌다”며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베풀어지는 이유는 바로 ..
  •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4대 종교집회 및 제3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을 개최했다.
    "탈동성애인권 외면하고, 동성애 성해방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반성하라"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동성애와 성해방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탈동성애인권 외면하고 동성애 성해방 옹호하는 뉴스앤조이는 깊이 반성하라”고 힘주어 외쳤다. 이어 그들은 “최근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는..
  • 추미디어앤아트 2019 문화사역 아카데미
    추미디어앤 아트, 2019년 문화사역 강좌 개최
    추미디어앤아트는 2019년 문화사역 강좌를 1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빌립보서(2:1~18) 에 따라 ‘섬김과 나눔’의 원리를 통해 문화 사역자를 세우고 한국 교회를 섬기기 위해 2011년 설립된 추미디어앤아트는, 우리에게 주어진 문화 은사를 발굴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한 소망으로 이번 강좌를 개최했다. 특히 추미디어아트는 지난 2014년부터는..
  • 나쁜예수
    [신간소개] 나쁜예수
    많은 사람이 예수를 좋아한다. 어떤 이는 4대 성인 중의 한 명으로, 또 어떤 이는 평화를 사랑한 자로 그를 생각한다. 하지만 복음서가 제시하는 진짜 예수의 모습은 무엇인가? 복음서에서 예수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장사하는 자들을 다 쫓아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해서 죽게 하고, 애꿎은 돼지 떼의 죽음에도 예수가 관련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예수는 진정 나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