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27일 서울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에서 ‘구세군 한마을 대축제’를 개최했다. ‘구세군 한마을 대축제’는 구세군과 지역이 하나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축제로서 바자회, 먹거리 장터, 문화 공연, 명사 초청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구세군 한마을 대축제’ 개회식에는 김미경.. "한국교회, 자살자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최근 제3회 생명사랑 목회포럼 ‘한국교회 -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가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했다. 주제강연으로 ‘한국교회-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황봉환 전 대신대 총장이 발제했다. 우선 그는 “가족 중 자살자가 있다면, 분노를 표출 한다”며 “분노의 출구를 찾기 위해, 주변의 친지, 가족, 친구, 직.. [신간소개] Only One Way
절대가치가 무너진 시대, 참 진리를 말하다 갈수록 뿌리가 사라지는 문화 속에서 해답보다 질문을, 뚜렷한 신념보다 모호한 영성을, 근본적인 진리보다 다원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신앙인들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한 진리로 주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세상은 갈수.. 월드비전,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꽃길만 달리자’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꽃길만 달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후원을 통해 아동을 위한 자립마을로 변화된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정운찬 전 총리, 한신대 강소기업 포럼에서 동반성장 강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25일 오후 6시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제2차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독일 미텔슈탄트대-한신대 강소기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나종호 교수(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의장), 이동희 교수,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 중소기업 임원 및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한장총, 2020 서울페스티벌 전도대회 협력하기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목사는 25일, 2020 서울페스티벌(2020년 10월 9~11일) 준비모임에 참여하여 대회 준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2020 서울페스티벌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방문하여 개인전도 양육을 포함한 전도대회로서 한국교회 재부흥의 중요한 전도대회로 예상이.. "바울과 바나바 처럼"...직장인 선교사와 지도 목사의 행복한 동행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제1대 대표회장 취임예배가 29일 오전 11시부터 남대문 교회에서 열렸다. 직목협은 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 세계기독교직장선교회 등 직장 선교사로 파송된 장로 및 집사들에게 사무엘 같은 목회자협의회다. 이번 1대 대표회장에는 남대문 교회 손윤탁 담임목사가.. '교회오빠' 故 이관희 집사 "고난 속에서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 하니라”(욥 1:22) 영화 교회 오빠가 5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교회오빠 시사회가 오후 3시에 있었다. 딸아이 출산 후 아내는 곧바로 림프종 4기 진단받고 이관희 집사 그 자신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는다. 그럼에도 그는 불평과 원망 없이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의 마음을 지.. "자기 표절도 남을 속였다는 의미에서, 윤리적 문제 발생"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 73차 정기논문 발표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논문 발표회에 앞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는 히브리서 11:14-16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대형교회는 열매인데, 그것이 목적이 되면 성경에서 거리가 멀어진다”며 “교회가 망가지고, 그렇게 되면 민족이 어렵게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말 신학이 성..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 청년회, 서북청년단을 주도했다는 설(設) 확실치 않아"
2019 한경직 목사 기념강연회가 ‘나라사랑의 씨앗이 된 복음’을 주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26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해방 후 월남기독교인들의 국가건설운동과 영락교회 청년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기존 한국 역사학계 인식을 빌려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의 반공운동에 대해 안 좋은 인식 이었다”고 전했다. 이유로 그는 “공산주의..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 낱낱히 알릴 것"
제 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준비위원회가 25일 대한애국당 주최하에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됐다. 이름은 ‘제 16회 북한자유주간 출발 기자회견-북한의 모든 문제 해결책은 북한인권 문제해결에 있다’였다. 탈북민들로 구성된 행사준비위원회는 뉴욕 중국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 할 예정이다. 발언이 있었다. 먼저 허강일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자유주간은 2003년 황장협 선생의 ..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반대보다 건강한 사랑의 행복 적극 홍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Love is Plus'라는 기치로 6월 1일 대한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성애 반대 보다, 건강한 남·녀 간 사랑이 주는 풍성한 행복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 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에게, 동성애 폐해 및 남·녀의 건강한 사랑의 행복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