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위 동성애 독재 규탄 집회
    "동성애 반대할 자유 차단하는 인권위 정책 반대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23일 오후 12시 반, 국가 인권위 앞에서 ‘차별과 혐오를 빙자한 동성애 독재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먼저 모두 발언에서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는 “국가인권위는 윤리·도덕을 파괴시키기 위한 기관”이라며 “숭실대의 동성영화 대관 취소에 대한 권고, 한동대 다자성애 긍정하는 강연에 대한 징계 철회..
  • LifeHope 자살 예방
    "행복한 계절 5월, 고독하고 외로운 이에겐 자살을 부추기는 잔인한 계절"
    서울시 봄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사랑 1004캠페인 선포식 및 기자회견이 23일 11시 반부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개최됐다. 먼저 4대 종단 관계자들이 참여를 촉구하는 발언 순서가 있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장 겸 실천신대원 조성돈 교수는 “한국에 자살이 많다”며 “죽음의 문화가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의 생각을 바꿔주는데 종교가 역할 해야 한다”고..
  • 서울대 트루스 포럼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강연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 성장, 마치 마차가 말을 끄는 격"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22일 오후 6시 반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여러 부분을 비판했다. 먼저 그는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 회담에서 미세 먼지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저자세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당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 먼지 문제는 정치의 문..
  • 한신대 로타리상 수상
    한신대 황유진·김태호 학생, ‘2018년 한국로타리 청소년리더십 대회’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학생들이 ‘2018년 한국로타리 청소년리더십 대회’에서 수상했다. 지난 17일 오산캠퍼스 총장실에서는 연규홍 총장이 수상자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에서 주최한 것으로 지난 1월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계발 및 나눔·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서 황유진(글로벌비즈니스학부 3) ..
  • 새문안교회 입당예배
    1887년 새문안 교회, 2019년 새롭게 거듭나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주일인 4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2,500여 석을 가득 채운 교인 및 외부 초청 인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감사와 축하의 예배와 예식을 올리는 한편 새 예배당 시대의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문안교회는 132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사택 사랑채에서..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생명사랑 목회포럼(회장 남서호 목사)은 2019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4월 생명사랑 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교회-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이다. 남서호 회장(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광자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이화대학교회)의 기조강연,..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명 이비인후과 이명진 원장 인터뷰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태아에 대한 낙태 허용, 성경적 가치관에 위배돼"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269조 및 270조에 대해 “태아의 생명보호라는 공익에 대해서만,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우위를 부여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시했는데. 곧바로 15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형법 낙태죄 규정 삭제를 골자로 모자보건법 14조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14주까지 임부의 선택권에 따른 낙태 허용, ..
  • 명지전문대 세족식 총장님
    명지전문대학 세족식 및 부활절예배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은 부활절을 앞두고 학생과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과 섬김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월19일(금) 오전 채플 시간에 명지전문대학은 교목실(실장 이승문 목사)주관으로 총장 및 전체 학과장이 학생대표들의 발을 닦아주는 섬김의 세족식을 2차례 거행하였다. 또한 명지전문대학은 4월22일(월) 오후4시 전 교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부활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최근 강원산불피해로 고통당..
  • 한동대 유네스코 트윈
    "한동대 개발도상국 대학 지원 사업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네팔, 몽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페루의 고등교육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에티오피아 외교부 아크릴루 헤일레마이클 차관, 파푸아뉴기니 고등교육과학기술부 로니 바키 차관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로즈 찬 소..
  • 한교연 새벽부활예배
    한교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천여 명 참석... "북한 억류 선교사 3인 등 조속 생환위해 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4월 21일 새벽 5시20분에 군포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세상을 이길 것을 선포했다. 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는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재용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의 환영사, 정서영 목사(증경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 한국순교자의 소리 스리랑카
    "스리랑카 교회 부활절 테러 138명 사망"
    스리랑카 기독교 박해 증가, 부활절에 기독교인 공격당해지난 부활절, 스리랑카의 교회 세 곳과 호텔 세 곳이 거의 동시에 폭파 공격을 당했다. 이 테러 사건으로 138 명이 사망하고 400 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대표는 이번 공격으로 스리랑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 방식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한다. 그는..
  •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가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1일 오후 3시에 열렸다.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그리고 이승희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예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곳곳의 절망의 신음소리가 들린다”며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은 답답한 가슴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