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연대 전병길 사무국장 강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활성화, 통일운동의 새 기회”
    기독교통일연구센터는 23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통일사역'이라는 주제로 사당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을 주최하고 강사로 전병길 사무국장(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을 초청했다. 그는 “1977년 김창인 목사님을 필두로 북한 선교가 시작됐다. 남한과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무게추가 남한으로 기울고 1인당 GNP가 2천불을 돌파하자 통일을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며 “빌리 그래함, 김..
  •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토론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6.25 발발 70주년 호소문 발표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이하 협력단, 공동대표 강경민 나핵집 한영수 화종부 이영훈)이 23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 없는 한반도와 남북 상생 평화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로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이 됐다.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지나고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냉전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발한 한국전쟁은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 채 승자도 ..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 “ 성령님의 다스림 받을 때 마귀 물러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23일 주일예배로 ‘사탄이 존재하는 곳’(엡 2:1~5)을 설교했다. 그는 “마귀가 하는 일은 영적으로 수많은 이단을 가지고 와서 길을 잘못되게 한 것”이라며 “천국 가는 길은 곧 예수님 밖에 없다. 마귀는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미혹한다. 인본주의적 사상을 통해서 예수님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한다. 또 마귀는 본질적으로 그릇된 정보를 줘서 우리가 진리의 말..
  • 21일 주일설교 박영선 목사
    박영선 목사 “실패가 우리를 귀중하게 만든다”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는 21일 주일예배로 ‘요한복음 12:1-12’을 설교했다. 박 목사는 “당시 유대법에는 정결례가 있어서 주인은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손과 발 씻을 물을 주는 게 당연한 규칙이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물이 아니라 비싼 나드 향유 한 근을 부어드렸다”며 “가룟 유다는 ‘왜 이리 비싼 향유를 낭비하는가? 팔면 300데나리온도 더 나와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훨씬 낫지 ..
  • 순천순복음교회, 춘천 정화 캠페인
    순복음춘천교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지난 13일 오전부터 춘천 공지천 및 의암공원, 만천천, 춘천 시내 등 4개 지역에서 춘천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측은 “이번 캠페인은 청정 호반도시인 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기 위함이며,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순복음춘천교회 공동체가 동참했다”며 “..
  • 세기총 8차 총회
    “6.25 전쟁에서 받은 은혜, 반드시 기억해야”
    (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은 22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끝나지 않은 전쟁 70년’이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반도는 7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고 여전히 긴장상태에 놓여있다”며 “유대민족이 70년 만에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했듯이 올해 한반도에 하나님의..
  • 한장총,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통해 희망의 빛을 전하기로
    한장총, 7월 2일 영락교회서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내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한다. 한장총은 지난 2009년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제1회 ‘장로교의 날’ 이후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이번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한장총 회원교단 임원들을 중심으로 2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교연 6.25 구국기도성회
    “6.25 70주년, 한국교회 갈등과 분열 회개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이었던 2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성회를 개최했다. 한교연은 “참석자들은 비극적 역사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민족의 등불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했다”고 밝혔다...
  • 2020 총회 다음세대부흥운동
    “코로나19, 가정이 ‘신앙 교육의 중심’이 될 기회”
    “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원리는 바로 ‘신앙 교육의 장이 가정’이라는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전에 대한 심리적 과잉, 자발적 통제사회로의 확산, 비대면 문화의 가속, 가족중심의 일상화, 가상공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면 접촉이 불가하고, 교회의 다음세대 영역은 현재 활동금지 상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재정상태가 현재 어려움에 ..
  • [힘내라! 한국교회] 라이프미션교회 박재홍 목사
    “선교지의 목숨 건 예배속에서 교회의 본질 목격”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 나에게는 매일 드리는 예배인데 그들에게는 다음 주에 예배드릴지가 기약이 없었다. 이들이 마지막 예배라는 자세로 드리니까 목회자인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한국에서 내가 너무 안일하게 신앙을 했었다..
  • 제 2회 레인보우리턴즈 오프라인 강의 이상원 교수 반동성애 강의
    이상원 교수, ‘해임 사태’ 후 첫 공개 강연… 동성애 비판
    수업 중 했던 발언이 문제가 돼 결국 해임 처분된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가 20일 경기도 광주시 히즈유나이티드에서 열린 레인보우리턴즈 제2회 오프라인 아카데미에서 강연했다. 해임 사태 이후 첫 공개 강연이었던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다시 한 번 동성애가 성경적이지 않음을 역설했다...
  • 난민브로커로 가짜난민 양산하는 난민특혜 난민법 폐지하라
    “가짜난민 양산하는 난민법 폐지하라”
    다문화페미니즘대응연합(다페연) 등 58개 단체가 20일 오후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가짜난민 양산하는 난민법 즉각 폐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년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유엔 난민기구에 의하면 지난해 말 현재 난민이 전 세계 인구의 1%인 7,95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전쟁이나 종교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