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이슬람 대책세미나와 이슬람 아카데미”
    예장 합동, 이슬람 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 내달 13일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이슬람대책협의회(위원장: 정영교 목사)는 매년 호남과 영남 그리고 중부지방에서 총회 이슬람 대책세미나를 개최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1박 2일 동안 ‘이슬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이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한 주간 안에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 금년에는 특히 ‘한국 이슬람의 현실과 대안’을 중심으로 이슬람 대책세미나와 이슬람..
  • 전평연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현재 6만 4천명 넘어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주도하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 반대’ 온라인 서명 동참자가 현재(25일 오전) 6만 4천명을 넘어섰다. 참여인원 분포도를 보면 목회자(9,362명), 교수(874명), 의료인(1,312명), 법조인(79명) 일반인(52,982명)으로 총 64,609명이다. 진평연은 지난달 27일 성명서에서 “포괄적 ..
  • 강원도 6.25전쟁 70주년 행사 기자간담회
    “한국교회, 복음통일 이뤄내는 하나님의 도구 되자”
    한국전쟁70주년 연합예배위원회가 25일 오후 1시 철원제일교회서 ‘한국전쟁70주년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교회 통일비전선언문’을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2020년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한국교회는 지금이 회복의 때임을 믿는다. 하나님의 손에서 그리고 우리의 손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한반도를 소망하며 복음통일의 원년을 믿음으로 선포한다”고 했다...
  •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장면
    6.25 전쟁 70주년… CTS 특집프로그램 마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25 70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내가매일기쁘게(진행 최선규 김지선)’에서는 6.25특집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 박영환 장로(청송 화목교회)와 한국전쟁 당시 순교의 역사가 담긴 청송화목교회 박경훈 담임목사가 출연한다. 6.25전쟁 참전 유공자이며, 올해 91세를 맞은 박영환 장로는 십자의용군을 시작..
  • 김영길 장로 1주기 추모다큐 <그의 제자, 김영길> 방송
    김영길 장로 1주기 추모다큐 <그의 제자, 김영길>
    오는 6월 30일 故 김영길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의 1주기를 맞아 CGNTV에서 김영길 장로 1주기 추모다큐 <그의 제자, 김영길>을 제작해 28일 방송한다. 故 김영길 장로는 1976년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귀국하여 197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교수로 재직하다 1994년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선임되어 2014년 1월까지 19년간 총장직을 수행했다. ..
  • FTNER,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회개집회
    FTNER 등 4개 단체 서울 청계천서 회개집회
    우리는 한국교회와 운명을 동일시하며 참담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 한국교회 종교다원주의의 시작은 신사참배였음을 고백한다. 1866년 토마스 선교사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핏값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 회개의 열매가 이 대한민국에서 부어졌다”며 “그 은혜로 암흑 같던 대한민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근현대의 문명도 시작됐다. 그러나 그 은혜를 잊고 1938년 평양..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사역, 北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경기도의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와 관련, 24일 서울 정릉에 있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경기도는 한국 VOM을 비롯한 3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 기독교통일연대 전병길 사무국장 강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활성화, 통일운동의 새 기회”
    기독교통일연구센터는 23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통일사역'이라는 주제로 사당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을 주최하고 강사로 전병길 사무국장(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을 초청했다. 그는 “1977년 김창인 목사님을 필두로 북한 선교가 시작됐다. 남한과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무게추가 남한으로 기울고 1인당 GNP가 2천불을 돌파하자 통일을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며 “빌리 그래함, 김..
  •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토론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6.25 발발 70주년 호소문 발표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이하 협력단, 공동대표 강경민 나핵집 한영수 화종부 이영훈)이 23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 없는 한반도와 남북 상생 평화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로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이 됐다.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지나고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냉전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발한 한국전쟁은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 채 승자도 ..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 “ 성령님의 다스림 받을 때 마귀 물러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23일 주일예배로 ‘사탄이 존재하는 곳’(엡 2:1~5)을 설교했다. 그는 “마귀가 하는 일은 영적으로 수많은 이단을 가지고 와서 길을 잘못되게 한 것”이라며 “천국 가는 길은 곧 예수님 밖에 없다. 마귀는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미혹한다. 인본주의적 사상을 통해서 예수님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한다. 또 마귀는 본질적으로 그릇된 정보를 줘서 우리가 진리의 말..
  • 21일 주일설교 박영선 목사
    박영선 목사 “실패가 우리를 귀중하게 만든다”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는 21일 주일예배로 ‘요한복음 12:1-12’을 설교했다. 박 목사는 “당시 유대법에는 정결례가 있어서 주인은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손과 발 씻을 물을 주는 게 당연한 규칙이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물이 아니라 비싼 나드 향유 한 근을 부어드렸다”며 “가룟 유다는 ‘왜 이리 비싼 향유를 낭비하는가? 팔면 300데나리온도 더 나와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훨씬 낫지 ..
  • 순천순복음교회, 춘천 정화 캠페인
    순복음춘천교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지난 13일 오전부터 춘천 공지천 및 의암공원, 만천천, 춘천 시내 등 4개 지역에서 춘천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측은 “이번 캠페인은 청정 호반도시인 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기 위함이며,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순복음춘천교회 공동체가 동참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