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예장 통합 “코로나19 방지 위해··· 주일예배 외 활동 자제 부탁”
    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은 2일 ‘2020년 교회 여름행사를 위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제9차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코로나19의 방역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총회 산하 각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그 동안 각 교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클린 예배당을 유지하며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그러나 각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 영광교회 기감 윤보환 감독
    기감 “올 여름,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예배 외 모임 삼가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직무대행 윤보환 감독, 기감)가 지난 1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기감은 “7월이 시작되면서 정부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하며,..
  • 굿윌스토어-구리시-KB금융그룹, ‘드라이브 스루’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굿윌스토어-구리시-KB금융그룹, ‘드라이브 스루’ 물품 기부 캠페인
    구리시와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불안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인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3일 기부했다. 이날 오후 구리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강화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 대표, 안성근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4 지역본부장, 이승호 KB국민은행 교문지점장..
  • 김동호 목사가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김동호 목사 “옥합 깨뜨리는 마음,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3일 ‘옥합을 깨트리는 마음으로’(시편 132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윗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다. 자기는 왕이고 백향목 궁에 사는데 우리 주님은 천막생활을 하시고 불편해하실 것 같다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나 짓고 싶었다”며 “자신은 좋은 집에 살고 하나님은 성막에 사는 사실에 괴로..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8월 6일로 다시 연기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는 지난 1일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를 열고 올해 목사고시를 이달 2일에서 8월 6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이날 한국기독공보는 보도했다. 당초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정된 2020 목사고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4개 지역으로 분산 돼서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목사고시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1,300명이다. 따라서 고시위원회는 각 지역마다 응..
  •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홈페이지서 한국 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한재협) 1호 인증 회원이 된 후 한재협 회장 황호찬 교수(세종대)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순교자의 소리, 경찰 조사 앞서 회계감사 자료 등 공개
    에릭 폴리 목사는 “순교자의 소리는 정부 조사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일반인들도 본 단체의 재정 투명성을 평가하고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의 위반한 사실이 있었는지를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자료들을 공개 한다”며 “이제 누구든 우리의 은행 계좌에 재정이 얼마나 있고, 급여와 임대료로 얼마를 지출하는지, 심지어 사무용품에 얼마의 재정을 쓰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정의연, 회계장부와 통장내역 낱낱이 공개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국가보조금 사용 내역에 관한 국민감사청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30년 동안 정대협을 거쳐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해온 정의연은 매년 12억이 넘는 후원금을 받으면서 별도의 국가예산까지 지원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민단체”..
  • 수주 박형규 목사 3주기 기념 학술심포지엄
    기장 교사위 “성적지향,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교사위)가 지난달 29일 정의당 주도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모두의 평등한 삶을 위하여 차별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1일 발표했다...
  • 전주예수병원, 환자안전 라운딩 ‘의무기록의 날’을 진행했다.
    전주예수병원, 환자안전 위한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 실시
    예수병원은 지난 6월 25일에 의료관리실장을 비롯한 의무기록과, 전산정보과, 환자안전 전담자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의무기록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은 관련 부서들을 방문해 환자 정보, 환자 보호자 및 대리인의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인증 기준에 맞게 관리 되는지와 의료인의 진료기록 성실 기재 의무, 설명의무(동의서), 진료기록의 비밀유지, 정보유출 예방에 관..
  • 제 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한국 장로교, 사회에 희망의 빛 비추자”
    “오늘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희망의 빛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개혁정신으로 희망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며 “하나님은 오늘도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평화적으로 복음통일을 이루고 다음세대들이 진정한 복음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한국 장로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자. 대한민국에 참된 희망의 빛으로 비전을 제시하자”..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양심·표현의 자유가 차별당할 것”
    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 법무법인 산지 소속 변호사 등이 3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10차 전원위원회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의견표명' 안건 의결과 관련, 피켓을 들고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지난달 30일 ‘대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할 ‘차별금지법안’ 발의되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다시 차별금지법안이 29일 국회에서 발의되었다”며 “이번에 입법발의에 동참한 의원은 장혜영 강은미 류호정 심상정 이은주(이상 정의당) 강민정(열린민주당) 권인숙 이동주(이상 더불어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등 10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