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신앙경건회
    장신대 “학부모·신학생 기도의 ‘불꽃’ 타올라”
    장신대 학부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봄 사경회 이후부터 매주 화~금요일 채플 직후마다 학내 미스바 광장에서 시작된 기도회의 불꽃이 학부모들에게로 퍼져가고 있다고 장신대가 최근 밝혔다. 장신대는 학부모들이 장신대의 기도 운동에 동참하길 원하는 ‘학부모기도회’ 씨앗 모임이 최근 열렸다고 전했다...
  • 전주대 전주영생교회
    전주영생교회, 전주대에 2000만원 기부
    전주영생교회는 13일 전주대에 장학금 1000만원과 발전기금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 전주대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장학금 및 발전기금은 故 강홍모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모은 기금이다...
  • 기성 노년목회
    기성 총회, 21일부터 이틀간 노년목회 세미나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기성)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신년 목회계획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포스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효과적인 노년 목회 사례, 영상으로 교리를 교육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동명(함께하는 교회) 류태우(동안 교회) 이우섭(동안 교회 부교역자) 오주영(엘림 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 조성돈 실천신학..
  •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법국민연합 일동이 14일 중국의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中 탈북민 강제북송 1년… “대한민국으로 보내주길”
    지난해 중국에 구금돼 있던 탈북민 600여 명이 강제 북송된 지 1년을 맞은 지난 9일, 그간 국제사회의 탈북민 송환 촉구 요구에도 북한과 중국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북한인권단체는 중국 정부를 향해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 대기총 10.27연합예배 참여 결의
    대기총, 대구교회 1,600곳에 10.27 연합예배 참여 호소하기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11일 수성호텔에서 ‘10.27한국교회연합예배(10.27연합예배)’ 준비를 위한 대구교계지도자 조찬모임을 개최했다. 10.27연합예배 관계자인 손현보·홍호수 목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총·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기총은 10.27연합예배 참여를 다짐하고 대구교회 1,600곳에 참..
  • 포항시 포항엘림교회
    포항엘림교회, 제철동에 200만원 기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항엘림교회(담임목사 유원식)는 지난 최근 제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환)를 찾아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엘림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도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 대학생 1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업과 꿈에 대한 격..
  •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뉴시스
    JMS 내 현직 경찰 조직? 조지호 경찰청장 “어느 정도 실체 있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현직 경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은 “9월에 해당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현재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곧 수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구 교구협의회 중구 MOU 체결
    중교협, 주민 복지 증진 위해 서울 중구와 MOU 체결
    중구교구협의회(회장 윤동규 목사)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이다. 중구교구협의회는 중구 내 50여 개 교회의 연합협의체다. 이들은 취약계층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 종교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지역 문화예술 진흥 사업 진행, 돌봄 교육 건강증진 재능나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총신신대원여동문회 여성안수
    “예장합동, 여성강도권 허락… 변화의 시작 환영”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11일 ‘예장합동 109회 총회, 여성강도권 통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합동총회에서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이 허락됐다”며 “141년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공식적인 강도권이 인정되고 강도사 인허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 예자연 기윤실 규탄
    예자연 “10.27 예배 비판한 기윤실의 이중잣대에 아연실색”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대표 목사 김진홍, 장로 김승규)가 11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무실 앞에서 ‘기윤실의 10․27예배 관련 이중적 태도에 예자연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기윤실과 교개연(교회개혁실천연대)의 공적 예배 정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해석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10월 2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