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기상) 산하 수원성결교회가 부설주차장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수원시는 4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성결교회와 ‘공유주차장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CCC 대학생 731명, 장기기증 서약”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3년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에서 731명의 대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생명나눔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5일 밝혔다... “출산통보제 입법 환영… 부득이한 경우 보호출산제 이용하도록 해야”
기윤실은 이날 ‘출생통보제 통과를 환영하며, 정부와 국회는 모든 산모가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국회가 지난 6월 30일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1년 후 이 법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아.. 전국입양가족연대, 6일 보호출산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연다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중심으로 90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보호출산법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6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보호출산법 7월 임시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민연대는 2012년 입양특례법 강제출생신고제가 베이비박스 아동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진 예견된 참사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법 시행 이전부터 이 법이 영아살해와 아동유기를 조장할 것을 우려했고 따라서 법의 .. ‘트롯 싱어송라이터’ 도화, 23번째 앨범 ‘도화의 러브레터’ 발매
‘트롯 신동’ 으로서 청춘 트롯 열풍을 일으킨 가수 겸 작곡가 도화가 권도운에서 도화로 아티스트 명을 바꾸고 지난 6월, 23번째 앨범 ‘도화의 러브레터’를 발표했다.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러브레터 2023’은 지난 2000년 발표됐던 주현미 원곡의 정통 트롯 곡이다... 사단법인 신바람, 2024년 임원 및 회원 추대 예정
사단법인 신바람(이사장 김숙희, 상임대표 서정형)는 2024년 4월 설립 20주년을 맞아 임원진 및 회원을 추대한다고 4일 밝혔다... 장신대, 2024학년 대학원 입시설명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는 최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가협, 지난 1일 ‘거룩한 방파제’ 대회서 동성애·낙태 반대 운동 펼쳐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및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와 연계해,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행사반대 통합국민대회인 ‘거룩한 방파제’의 주관 단체 일원으로 참석하면서 동성애와 성전환의 문제점과 낙태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4일 밝혔다... CGN, 바울 선교 여정 담은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제작
CGN은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고 4일 전했다. 유대인 신학자 요셉 클라우스너는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다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GN은 “그만큼 지금의 기독교에 있어 ‘바울’의 삶과 신앙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 C.S. 루이스의 조이 향한 사랑… “이기적 자신 벗어나게 한 다리 같은 것”
홍종락 번역가는 “C.S. 루이스와 조이의 관계는 ‘헤아려 본 슬픔’을 읽으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의 슬픔과 그에 따라오는 감정의 격랑과 신앙적 고뇌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영화 ‘셰도우랜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다뤘고 죽음으로 끝나는 결말은 가슴에 오랜 여운은 안겼다”고 했다... 한국VOM “‘숨겨도 잘 보이는’ 북한 기독교 역사에 대한 증거”
최근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운영하는 탈북민 양육 학교는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Robert Jermain Thomas) 선교사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파송된 초창기 선교사 중 한 명이었던 토머스 선교사는 1866년 선교 여행에서 배를 타고 평양 근처의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려다 순교했다...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 명성교회로 최종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장소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로 확정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서울 명성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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