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 창립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 창립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회장 김학신)의 창립식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양군에 따르면, ‘신우회’는 회사나 특정 기관, 조직체 등에서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같은 고민과 비전을 나누며 신앙생활의 유익을 위해 결속한 모임으로, 양양군청 내 기독교 모임 결성은 처음이다...
  •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등 집회 모습.
    “中 내 탈북민 2천명 강제북송 우려… 국제법 따라 보호해야”
    일사각오목회자연합(대표 윤치환 목사) 등 17개 단체가 ‘(중국 내) 탈북난민 2,000명 강제북송 결사 반대’라는 제목으로 19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이후 폐쇄됐던 중국과 북한이 지난 3월에는 단둥-신의주 세관을 개방, 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이번 6월 20일에는 난핑(南坪)-무산 세관을 통한 육로 교역을 재개한 이 ..
  • 제11회 한일YWCA 협의회 성료
    “일본 시민들이 역사의 진실 배우고 과오 되풀이하지 않도록…”
    제11회 한일YWCA는 최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군 소재 국경선평화학교, 서울 중구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동아시아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과 후지타니 사토코(藤谷佐斗子) 일본YWCA 회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한·일 양국 활동가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가했다. 주제 세션1은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철원에서, 주제 세션..
  • 예수병원
    예수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5차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소중한 생명 구하는 약속… 성도 1,127명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전국 11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려 1,12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본부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에게 한국교회가 앞장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것이라고 했다...
  • 실로암인터내셔널
    실로암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시각장애 인식 제고 캠페인 성료
    실로암인터내셔널(실로암)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2023-2025 탄자니아 시각장애학생 교육 접근성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탄자니아 점자교과서 제작을 위한 현지 수학과학점자교육과 탄자니아 지역사회의 시각장애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단원구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와 여름김치 나눔 행사 성료
    18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는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대표 노민용)과 연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에게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관 측은 “해마다 겨울에 전달된 김장김치로 매 끼니를 드시던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 가정에는 초여름 즈음이 김치가 동이 나는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지난 10여 년간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은 단원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여름김장으로 담근 김치..
  • 제108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등록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 한국VOM 리바이광 변호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재임 당시, 그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세 차례 방문했다.
    ‘의문사 의심’ 중국 인권 변호사의 아내와 아들, 미국 도피
    기독교NGO 차이나에이드(ChinaAid)와 순교자의 소리(한국VOM)는 2018년 의문사가 의심되는 정황 속에서 사망한 중국의 인권 변호사 리바이광(Li Baiguang)의 아내와 아들이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18일 전했다. 두 단체 대표들에 따르면, 한메이슈 사모와 아들 칭신리는 지난 달 미국에 도착했고 현재 망명 신청 중이다...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측, 법관 기피 신청해 재판 일시 중단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 측이 법관 기피를 신청하면서 재판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씨 측으로부터 이 재판을 맡고 있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이 제기돼 재판 기일이 연기됐다...
  • 강원도 김진태 지사 손편지
    강원도, 다자녀 둔 목회자 부부에게 지원 약속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일곱번째 다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춘천 가일마을 전동훈-류사라 씨 부부에게 득남을 축하하는 손편지를 전했다. 전동훈 목사는 춘천시 사북면 가일마일 소재 가일교회 담임목회자로 봉직하고 있다. 또 감자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중직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