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은 어리플(대표 이정현)로부터 1억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등 생활용품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북한인권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 성황리에 공연
지난 25일 서울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 북한인권을 노래하다’(연출 김재희) 서울 첫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본 공연은 통일부 허가법인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이 주최하고 문화나눔 몬도(세상)가 협력했다. 통일부와 극동방송이 후원했다.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첫 문화예술사업.. 필리핀교회협의회, 최근 NCCK 내방
필리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NCCP)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이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태동화 총무 직무대행)에 방문했다고 NCCK는 26일 밝혔다... ‘탐사보도 세븐’ 성범죄 실형 받고도 교회로 돌아오는 목사들 조명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돌아오는 목사들’편이 27일 방송된다. 이 방송에 따르면, 희성 씨(가명)는 30년 동안 한 목사와 신뢰관계를 쌓아왔다. 이후 희성 씨는 목사로부터 성피해를 당하고 용기를 내 시민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났지만 그는 다른 교인들을 상대로 희성 씨를 두고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 등의 이야기를 말하며 2차 가해를 했다... JMS 정명석 측의 법관 기피신청 기각돼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측이 요청한 법관 기피신청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제10형사부(재판장 오영표)가 정명석 측이 신청한 법관 기피 신청을 26일 기각하면서 위 사건을 심리하던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주재 하에 재판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기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교권 추락 유발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폐지하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외 여러 단체들이 ‘교사 자살 유발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를 2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했다... “과천시, 이단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하라”
이단사이비대책과천시민연대(공동대표 장현승 목사), 과천시입주자대표연합회, 지식정보타운입주자총연합회, 4개시(과천, 군포, 안양, 의왕) 기독교총연합회가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시청 앞에서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를 촉구하는 집회를 공동 개최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 “성경 읽어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크리스천 부부인 배우 박시은·진태현 씨가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진티현의 작은테레비’에서 ‘말씀의 힘 (feat.믿음의 태도) 박시은 진태현의 신앙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진태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좋아했다. 사사기 사무엘 등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얘기를 좋아했다”며 박시은 씨는 “저는 돌탕(돌아온탕자)이었다. 25살 때 교회로 돌아왔을.. “교육활동서 교사의 훈육과 훈계, 법적으로 보장하라”
좋은교사운동(대표 한성준, 현승호)는 최근 일련의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배우고 가르치는 일은 기쁜 일이다. 그 기쁨은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에서 풍성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 현실은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기쁨이 아니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학교 또한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이 아닌 경쟁과 불신의 공간이 된 지 오래다. 최근 일련의 사건을 겪.. “AI 설교, 우리를 인도하는 성령님에 맞춰질 수 없다”
복음과도시(TGC)는 25일 패트릭 밀러 목사(Patrick Miller, The Crossing 교회 담임)의 ‘교회는 AI를 내칠 것인가 끌어안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패트릭 밀러 목사는 “생성 AI는 (말하자면, 텍스트, 이미지, 코드, 비디오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설교 연구, 설교 그래픽 생성, 소그룹 질문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설교,.. 종교교회와 신자 임연자 씨, 건국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및 이 교회 신자인 임연자와 그의 아들인 김준현 씨가 함께 건국대병원에 총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최근 전했다. 종교교회가 3천만 원, 임연자·김준현 씨 모자가 2천만 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고 이 병원은 최근 밝혔다... 자유수호포럼, 27일 종전선언 등 규탄하는 집회 연다
자유수호포럼(대표 구상진) 등 70여 개 시민단체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거짓 평화선동 전쟁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켓 시위를 비롯해 종전선언의 허구성과 주한미군철수의 위험성을 알리는 연설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