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되는 구약전서
    (주)코베이옥션, 역대 최대 규모 기독교 유물 전시회 개최
    문화예술 경매회사 (주)코베이옥션(www.kobay.co.kr, 대표 김민재)은 오는 14일부터 ‘한국 기독교 역사와 유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독교 관련 수집품 총 1만여 점 중 100여점을 엄선한 것으로 기독교 자료 단일 전시로서는 유례가 없는 최고(最古)이자 최대 규모이다...
  •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 인근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잇따른 ‘묻지마 범죄’… 교회의 역할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조 모(33)씨가 흉기 난동을 일으킨 데 이어 약 2주 후인 지난 3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다시 최 모(22)씨가 칼을 휘둘렀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이 이뤄진 두 사건에서 사상자 다수가 발생했다...
  • 서울대 노아팀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16일부터 서울대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하나님, 절망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우릴 인도하신다”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신명기, 성경 해석에 중요한 원리 제공”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은 각 권마다 고유한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들은 전체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성경을 해석할 땐 각 권의 메시지를 전체적인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 2023 여성신학 아카데미 생태와 여성신학
    NCCK 여성위·여신협, 29일부터 생태와 여성신학 강좌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김주연 위원장)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진미리, 강현미 공동대표) 교육위원회(서옥희 위원장)가 공동주관하는 2023 여성신학 아카데미(하반기)가 오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5회차 강의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 우정사업본부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
    독립운동에 헌신한 스코필드 선교사 등 외국인 2인 기념우표 14일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을 주제로 한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1889~1970, 한국명: 석호필)와 조지 루이스 쇼(1880~1943)의 초상이 담겼다. 우표 전지엔 스코필드가 3·1운동 당시 모습을 촬영한 대한문 앞 만세 시위 사진, ..
  • 정명석(왼쪽).
    검찰, 정조은 등 재판서 사건 피해자 증인 신청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로 재판 중인 JMS 2인자 정조은(44) 등 재판에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오전 10시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원..
  • 새로남교회 주일예배 정성구 목사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6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하박국 2:1~4, 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있다. 하박국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을 주시면서 믿음을 통해 살아갈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