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주다산교회, 제천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 보태
    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2만 명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최근 중앙시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 교인 430여 명이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는 “목포의 기독교사 및 근대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북교동교회 교육관(구 북교동교회 본당)를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교동교회는 1924년 경 부터 목포 북교동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00여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 교회는 첫 본당이 1933년 유달산에서 채석한 응회암으로 건축된 단층 석조 건물이었다. 그 후로 1955년에 크게 증개축이 돼 현재의 모습을 띄고..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령의 밧줄로 마음 묶고, 주님께 매여 살아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떡이 없어서 그런 줄 아니?’(막 8:14-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아서 수군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떡이나 표적보다는 예수님이라고 강조한다”며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세상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욕망에 묶여 살지 말고, 성령에 매여 살아야..
  • 좋은교사
    학생들 품으며 소명감으로 일하는 기독교사들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이 올해로 20년 째 ‘사제 간 1:1 결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선생님들이 받은 성과급의 10분의 1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만 약 1억 원에 이른다. 좋은교사운동 회원 교사는 해당 기금에서 필요한 액수만큼 신청한 후원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제자를 위해 ‘사제동행비’로 사용할 수 있다...
  • 제33회 일가상 수상자
    2023 일가상에 황금영·노순호 대표… 공로상 손봉호 박사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은 제33회 일가상·제15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일가상 농업부문에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 청년일가상은 노순호 ㈜동구밭 대표이다. 일가재단은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공적검토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9월 2일 오전11시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지미션,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지미션, 선교사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기감 NCCK 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
    “카르텔 형성된 NCCK,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기감)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제3차 회의가 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찬·반 토론 형식이 아닌, 탈퇴 찬성 측 입장을 듣는 시간이었다. 찬성 측 입장 패널로 이구일·민돈원·최항재·박온순·이명재·최상윤 목사, 양성모 장로가 참석했다...
  •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소상공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이 지난 2020년 4월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 스타디움 몰에서 대구 신천지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측을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100억 원대의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
    신천지 상대 1천억 손배소 제기했던 대구시, 법원 화해 권고 수용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법원 측 화해 권고안을 수용하면서 3년 만에 종료됐다. 31일 대구시는 최근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성경희)가 낸 화해 권고안을 이달 중순께 수용한 신천지와 대구시가 각각 28일·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