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목사는 “앵커는 뉴스에서 마무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 용어는 마지막 구간을 달리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자신의 사역을 앵커로 비유하며, 마지막 구간을 어떻게 달릴 것인지에 대해 묵상하고 있다. 앵커로서의 사역은 모든 신앙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삶의 어려움과 힘들음을 이겨내고 쉼과 회복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대한성공회, 올해부터 창조절기 캠페인 펼치기로
대한성공회는 21일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창조절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성공회에 따르면, 창조절기는 성공회 소속 모든 교회가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신앙적 결단을 다지는 기간이다. 올해 절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이 기간엔 성공회 소속 모든 교회가 나눔장터, 나무심기, 개인컵 사용, 탄소금식, 차없는주일, 탄소에너지사용자제 등 환경지킴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성 교단, 전도 부흥 프로젝트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 실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는 장년 및 다음세대 전도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인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기성 117년차 총회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 기성은 설교·미디어·개인 전도 및 목회자 전도대 조직과 활동 등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자료를 담은 전도 플랫폼을 21일부터 개방했다... 물야교회, 봉화군에 수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봉화군은 관내 물야면 오록리 소재 물야교회(담임목사 정남준)는 최근 물야면 사무소를 방문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써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참여기관 모집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그림책으로 읽는, 생태환경과 나만의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참여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forms.gle/H7jECLQo7ohuChzG8).. 한국VOM “벨라루스, 평범한 개신교 활동에 대한 규제 확산”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5월, 벨라루스(Belarus)에서 한 70대 남성이 지역 공원에서 복음을 전한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2주 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성령과 믿음 통해 이뤄져”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22일 김재성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혜택들: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 신령한 축복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설립한 목사, 21일 영장실질심사 받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아동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A목사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가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A목사는 중국에 억류됐던 탈북민 수천명을 탈출시킨 바도 있다. A목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아청법) 위반 혐위를 받고 있다... 옥수중앙교회, 속초시와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 지원 확대키로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고독사 제로(zero)도시’를 선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옥수중앙교회가 운영하는 ‘(사)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이 속초시 관내 가구 30곳의 후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관내 홀로 어르신 총 200 가구가 멸균우유 1팩(1인당 연 365천 원 상당)을 평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 “청첩장 돌려 천국 잔치 소식 전해야”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청첩장을 돌리세요 ’(눅 14:15-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가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잔칫집과 같다는 말씀”이라며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와 도우심이 있는 곳”이라고 했.. 맹일형 왕십리교회 목사 “하나님, 나의 목자 되어 주셔”
맹일형 왕십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시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맹 목사는 “시편 23편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돌보고 인도하신다는 고백의 내용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집을 찾을 수 없다. 양은 무력한 존재로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 없다”며 “양은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고 오염되는.. 김신자 금사교회 권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백만 원 후원
김신자 권사(금사교회)는 최근 금사교회 여름 말씀수련회 강사로 방문한 하재성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에게 발전헌금 1백만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