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3명, 28일 구속 여부 결정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3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강제추행 및 준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여신도 A(29)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시행한다...
  • 김장환 목사(왼쪽)가 김영호 장관(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장환 목사 예배 참석 및 환담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지난 27일 원천안디옥교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인도한 예배에 참석한 뒤 김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주일예배에서 김장환 목사는 ‘부모와 자녀의 신앙은 별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정직한사회 정기총회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사회’ 공동대표에 유정복 인천시장 추대
    정직·정의·정도·실현을 기치로 시작된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 사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난해 6월 ‘어니스트 클럽’으로 시작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직한 사회’의 공동대표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대됐다. 유 시장에 이어 공동대표는 방송인 최불암,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임대표는 이석연 제28..
  • 새가나안교회 입구 오른쪽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산모 익명 출생 가능’ 보호출산제,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가 익명으로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는 ‘보호출산제’가 25일 국회 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통과됐다. 소위 ‘보호출산제’로 불리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은 전날인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돼 이날 복지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향후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로 넘어갈 예정이다...
  • 실천신대 전경
    실천신대, 고속도로 건설 부지 수용 두고 도로공사와 보상 난항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이하 실천신대) 캠퍼스 소유 토지가 고속도로 건설로 반토막 나면서 토지 수용 보상을 두고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실천신대에 따르면, 도로공사 측은 양평-이천 구간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착공 전인 2018년 당시 실천신대 캠퍼스 소유 약 10만㎡ 부지에서 약 16% 정도인 1.7만㎡ 부지를 수용하기로 학교 측과 협의했다. 캠퍼스 부지..
  • 큐티엠 제주 집회 모습. 김양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큐티엠, 제주서 ‘THINK ROAD’ 집회 성료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 주최로 포항에서 열렸던 첫 번째 THINK ROAD에 이어 제주에서 두 번째 THINK ROAD가 개최됐다. 현성일 목사(제주 성시화운동본부 회장)는 “집회를 준비하며 말씀 묵상의 소중함을 알지만 그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많은 세미나, 집회가 있었지만 THINK ROAD 특별집회가 그 어떤 집회보다 소중한 집회라고 생..
  •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모습.
    “교실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겨…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시의회는 교실을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기며 차별금지법 구현하는 학생인권조례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교에서 교권이 무너지고 학생이 무절제하고 방종하도록 방임한 것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며 “이를 간과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이 학부모 민원이기에, 학부모의 민원을 없애기만 하면 붕괴한 대한민국 교실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교권 강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