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컴패션
    “하루 충분히 누리며 사는 삶, 꽤 괜찮은 해피엔딩”
    국제구호NGO 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최근 방송인 션과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길고 오래 남을, 꽤 괜찮은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지선 교수는 23살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화상을 입어 4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신앙 안에서 고통을 극복했다. 방송인 션은 캠패션 홍보대사다. 이날 북토크에서 이지선 교수는 자신이 당했던 고난에 대해 “산산조간 나 버린 것 같..
  • 예성 총회 청소년연합집회
    예성 총회 2023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2023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가 최근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학생부(부장 고신원 목사)가 주최하고, 예성 청소년사역위원회(위원장 임시영 목사)가 주관한 금년 수련회는 ‘그로우 업’(Grow Up)이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학생들과 스탭들이 모였다. 예성 측은 “영적인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
  •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교권 침해 논란 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조문하고 있는 모습
    “교사의 정당한 지도, 아동학대로 신고받지 않도록 관련 법령 개정 필요”
    좋은교사운동(한성준, 현승호 대표)은 최근 극단선택을 한 서이초 교사 사건을 기점으로 교권보호에 관한 사항을 법령과 학칙으로 명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교사의 기본적 교육권 및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선 관련 법률의 개선이 시급하다. 법령과 학칙에 따른 교사의 정당한 지도가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지고, 교사의 직위해제 등 불합리한 처사를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속..
  • 한가협 영국 교회 강의
    한가협 김지연 대표, 독일·영국 한인교회서 성경적 성교육 강의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독일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최근 주일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가협 겸 에이랩 아카데미 선교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성경적 성교육 베이직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적인 의미의 사랑은 무엇인가, 간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음란물을 끊는가, 성숙한 부부의 길, 동성애와 성전환의 문제점과 포괄적 성교육의 진행 상황과..
  • 미얀마
    미얀마 8888 항쟁 35주년… “결코 미얀마 잊지 않을 것”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약칭 미얀마지지시민모임, 106개 단체)은 미얀마 8888 항쟁 35주년을 기념해 8일 오전,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을 상대로 공습, 체포와 구금, 고문, 처형 등을 하고 있다. 또 미얀마 군부는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를 열..
  • 전시되는 구약전서
    (주)코베이옥션, 역대 최대 규모 기독교 유물 전시회 개최
    문화예술 경매회사 (주)코베이옥션(www.kobay.co.kr, 대표 김민재)은 오는 14일부터 ‘한국 기독교 역사와 유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독교 관련 수집품 총 1만여 점 중 100여점을 엄선한 것으로 기독교 자료 단일 전시로서는 유례가 없는 최고(最古)이자 최대 규모이다...
  •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 인근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잇따른 ‘묻지마 범죄’… 교회의 역할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조 모(33)씨가 흉기 난동을 일으킨 데 이어 약 2주 후인 지난 3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다시 최 모(22)씨가 칼을 휘둘렀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이 이뤄진 두 사건에서 사상자 다수가 발생했다...
  • 서울대 노아팀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16일부터 서울대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하나님, 절망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우릴 인도하신다”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신명기, 성경 해석에 중요한 원리 제공”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은 각 권마다 고유한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들은 전체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성경을 해석할 땐 각 권의 메시지를 전체적인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