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세계관 복음 초청집회
    “낙태, 자살, 안락사 등 자기결정권으로 인간 생명 종결 안돼”
    2023년 여름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 6시부터 서울대 관악사 900동 가온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서울대기숙사신우회, 서울대국제전도폭발훈련Xee팀이 주관했다. 서울대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후원을 했다. 집회 첫날엔 김영한 박사(샬롬을굼꾸는나비행동 상임대표)가 대표기도, 손민경 서울대 음악학 박사(서울대 노아팀)이 간증을 전했다. 이어 이상원 ..
  •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 “한국교회, 회개로부터 출발”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건국의 하나님’(행 17:22-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바울은 아덴에 가서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창조주로 선포했다”며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주이며,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들어 살게 하셨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시며, 세계의 주관자라고 역설했다”고 했다...
  • 한국루터란아워 브람스 공연
    8월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21일 브람스 가곡 공연
    8월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가 21일 정오에 중앙루터교회 4층 본당에서 진행된다. ‘브람스 탄생 190주년 기념 가곡 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 op. 52, 65번이 공연된다. 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url.kr/6uvwqc)..
  • 창원시
    창원교계 “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창원특례시는 13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8·15 특별성회에서 창원시 기독교인 4,000여명이 모여 ‘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고 지지 의사를 타진했다고 최근 밝혔다...
  • 한국VOM 라오스 성경 배포
    한국VOM “라오스 신자에 성경 2,100권 전달”
    한국VOM(한국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라오스 현지 사역자들과 동역하며 교회 지도자 500명과 교인 1,600명에게 개별적으로 은밀하게 성경 2,100권과 찬송가 660권을 전달했다”고 했다...
  • GOODTV 테너 조용갑
    테너 조용갑, 17일 GOODTV '아버지 나의 아버지' 출연
    17일 방송 예정인 GOODTV ‘아버지 나의 아버지’에 테너 조용갑이 역전 인생 스토리를 밝힌다. 해당 방송사에 따르면, 권투선수 출신인 그는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성악가이다. 그의 이력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유이다...
  •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 창립대회 및 세미나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 창립 “수정 아닌 폐지해야”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상연재에서 창립대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 단체는 향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각 광역시·도지역으로 흩어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연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지역 대표는 원성웅 목사(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대표), 인천지역 대표는 진유신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경기지역 대표는 박종호 목사(경기도민연합 사..
  •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이 공동주최한 ‘재중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선테에서 열렸다.
    “재중 탈북민은 난민… 中은 강제 북송하지 말아야”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공동주최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선테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규 통일준비국민포럼 중앙회장(전 고려대 교수)은 개회사에서 “중국은 재중 탈북민을 난민이 아닌, 불법체류자로 보고 강제북송을 시도하려고 한다. 코로나19 봉쇄정책 해제에 따른 북·중 국경의 재개방으로 인해 중국의 대규모 강제..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이 땅의 현상,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진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골로새서 강해(12)-위에 것을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는 동굴에 갇힌 사람들이 담벼락에 비친 그림자를 실재로 알며 살았지만, 한 사람이 동굴 밖으로 나가 본 후엔 실제 존재를 깨닫게 된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실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나타나는 현상..
  • 김상복 목사
    꽃재교회 김성복 목사 “찬송과 예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돼야”
    김성복 목사(꽃재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사라진 성도들’(고전 9:27, 살전 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저는 30여 년 전에 군대에 가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1992년 10월 29일은 제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고,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그날은 아무런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이런 사건은 사람들의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만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