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제51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
    예성, 제51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 성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정식 장로) 주최로 ‘제51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최근 충주 문강유황관광호텔에서 성료했다고 예성 측이 지난 5일 밝혔다...
  •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준공감사예식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준공감사예식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준공감사예식이 지난 5일 오전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상조기념도서관 교육환경개선공사가 학생들과 동문, 교회 및 기관 등 많은 이들의 기도와 재정 후원으로 마무리됐다고 장신대는 전했다...
  • 故 조용기 목사의 추도 예배가 열리는 모습.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세계적 복음 전도자” 故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도예배 드려
    故 조용기 목사(1936-2021) 2주기 추도예배가 6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훈 담임 목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요한삼서 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구절은 조용기 목사와 그의 스승 오랄 오버츠 목사가 생전 소중히 여긴 말씀”이라며 “오랄 로버츠 목사는 폐병에다 말더듬이로 고생하다 완전히 고침을 받고 세계적인 신유 부흥사..
  • [인터뷰]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
    “마약중독은 영적 질병… 교회, 선교적 사명 갖고 치료 지원해야”
    국내 마약중독재활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조성남 국립법무법병원(법무부 치료감호소)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5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에 적발된 마약 사범은 약 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민국 마약 사범자를 추산한 지난 통계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자는 481명으로 지난 2017년(119명) 대비 4배나..
  • 7일 오후 ‘이동환 목사 회개 or OUT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사회법에 징계무효소송 제기한 이동환 목사, 소송 즉각 취하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 기감 장로회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등 8개 단체는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을 말씀하셨기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임하신 그 사도적 ..
  • [인터뷰]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
    “분립 개척으로 지역사회 섬겨… 하나님 사랑의 통로로 쓰임 받길”
    세포는 분열하면서 성장한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개척이 어려워졌다는 말에 저항하며 세포처럼 분립 개척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가 있다. 2014년부터 분립을 시작해 현재 5개 교회로 지역 사회를 꾸준히 섬기는 ‘동네작은교회’다. 이 교회는 출석 인원이나 교회 규모 증대보다, 지역 사회의 기쁨 및 성도 개개인의 영적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
  • 예수를 닮은 삶을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성령이 필요하다
    “칼빈, 새 언약을 복음과 영으로 지칭… 인간에 생명 선물”
    한국개혁신학회 제153차 학술심포지엄이 2일 삼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호 박사(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는 ‘종교개혁자들과의 비교를 통한 칼빈의 언약 개념 연구’를 발제했다. 이 박사는 “루터와 멜란히톤은 용어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언약 개념을 약속(promissio)으로 규정한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츠빙글리와 불링거는 이와는 다르게 개념상으로 말 그대로 언약(foedus)을 강조하면서..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정율성 기념공원, 두 눈으로 볼 때 아무래도 문제”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일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요즘 정율성 기념공원 문제로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다”며 “저도 호남 출신이다. 20대에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5.18 광주 민주항쟁을 겪었다. 누구보다 호남을 사랑하고 호남이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모스크 건축으로 삶의 터전서 내몰릴 위기” 대구 대현동봉사단 출범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봉사단 측은 설립 취지문에서 “대구 대현동 주민들은 밀집 주택가 한복판에 세워지는 이슬람 사원의 건축으로 거주권과 재산권을 심각히 침해당하고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 백윤영 목사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 9월 11일부터 2박 3일간 진행
    광주청사교회(백윤영목사)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목사(광주청사교회)이다. 강의는 총 5강으로 이뤄져 있다...
  •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건강한 가정·청소년 지키기 위해 인천퀴어축제 반대”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30일 인천부평구청 앞에서 올해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는 9월 9일 인천부평광장에서 인천퀴어축제가 열린다.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인천퀴어축제에 대해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성을 무너뜨리면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을 하고 동성애자들이 약자이며 소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