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에서 핍박을 가장 많이 받는 교회가 주간 기도 편지를 이용해 또 다른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는데, 이 교회 역시 오랫동안 핍박을 견디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4년 전 담임 목회자인 왕이(Wang Yi) 목사와 1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체포된 때부터 계속 당국의 탄압을 받아온 청두(Chengdu) 시 이른비 언약.. 기감 이철 감독회장 “입법회의 둘러싼 말들 그저 ‘소문’이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10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입법의회가 열리는 10월이다. 2년 전 입법의회를 통해 감리회의 변화를 위한 큰 틀을 준비할 수 있었고, 선거권자 확대를 적용한 감독선거도 마치며 35회 총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법의회는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기장, 이동원 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 내달 20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말씀목회를 위한 설교세미나’를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PLC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목사)가 후원한다... 거제교회 장학위원회, 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에 장학금 전달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동은 최근 거제교회(담임목사 오광렬) 장학위원회 주관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독교인, 이미 성공 했기에 상대적 실패 선택할 줄 아는 사람”
베이직교회 담임 조정민 목사가 베이직교회 교역자 안신기 목사와 함께 최근 성도들의 질문에 답하는 ‘Q&A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성도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세상을 이겼노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주식시장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등 23일부터 포항오천교회서 ‘지저스 페스티벌’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석진 목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오천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2023 지저스 페스티벌’을 주관한다. 지저스페스티벌운동본부(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한다...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북한에 비하면 우리 고난 아무것도 아냐”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세상의 핍박, 성도의 믿음’(다니엘 3:1-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차 대전 당시 1936년 독일 나치당 원수 히틀러가 함부르크에서 군함 진수식에서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로추앙받았다. 사람들은 히틀러에게 나치 경례를 했다”며 “그러나 구스타프 베거트 씨는 당시 나치 경례를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한가협 김지연 대표 “학생인권조례 폐지될 수 있도록 기도 요청”
최근 화양감리교회와 예임교회, 참사랑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화양감리교회에서 드린 연합예배에서 특별강사로 초빙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특히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성만찬, 봉헌·감사·기도·나눔의 의미 담겨”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성만찬의 영성’(마태복음 26:26-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서 떡과 잔을 나누는 성만찬에는 봉헌, 감사, 기도,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예수님의 삶을 모방하여 헌신적인 삶을 살아나가는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의정부 구세군 교회, 흥선동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라면 기탁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지난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 구세군 교회(담임사관 최호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연세중앙교회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열린다
오는 9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목회자 5천 명과 성도 3만 명이 함께 모여 한국사회의 죄악과 국가적 문제를 놓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열린다... “북한선교의 실제적 마중물인 탈북민 목회자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춘천주향교회(이병철 담임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소속 탈북민목회자·신학생과 통일사역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해 예배와 토론모임을 가졌다. 이날 토론모임에선 전국 각지에서 목회하는 탈북민 목회자, 총신대 탈북민 재학생,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