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목사
    암 투병했던 이동원 목사 차남, 별세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둘째 아들이 지난 9일 아침(한국시간) 별세했다. 미국에서 살던 그는 암 투병을 해왔다. 이 같은 소식은 이날 지구촌교회 담임인 최성은 목사가 목회서신을 통해 알려다. 최 목사는 “3주 전에 이미 미국을 다녀오셔서 2주간 자가격리를 이제 막 마치신 (이동원) 목사님은 어제(8일) 쉴 틈도 없이 다시 사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셨다”고 했다...
  • 낙태 태아 생명
    여성 10명 중 7명, 낙태법 개정안 반대
    “생명의 시작이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수정이 된 순간부터”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39.4%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서 “모든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이들은 19.9%에 그쳤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여성 1,214명을 대상으로 낙태에 대한 여성의 의견을 조사해 최근 발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새 직대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효력 無”
    최근 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김현성 변호사가 “직무대행이 부임하기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8일 ‘신임 직무대행의 당부말씀’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낙태 낙태죄
    “‘14주 이내 임의 낙태 개정안’ 철회하라”
    국내 4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법률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14주 낙태, 아기들 씨 말린다! 24주 낙태, 여성 몸 다 망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7일 낙태죄와 관련한 정부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 지성호 의원
    “文 대통령, 억류된 6명 北에 이야기 했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남북정상회담 때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답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후 대화가 끊기면서 북한에 직접 이야기 할 기회가 없지만 저희가 국제기구라든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이춘근 박사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예배 회복 위한 성명서 발표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8일 주일부터 모든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인 오는 18일부터 모든 교회가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현장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7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낙태 낙태죄
    “낙태법 개정안, 생명 경시 풍토 조장할 것”
    정부가 임신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을 골자로 하는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전국 174인의 여성 교수 일동’ 명의의 성명이 이날 나왔다. 이들은 “보건복지부는 ‘본인 요청에 의한 낙태’는 임신 후 14주까지 허용하고 ‘강간, 준강간 등에 의한 임신, 친족간 임신, 임부 건강위험 및 사회경제적 사유 등 일정 사유가 있는 경우’는..
  • 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미자립교회 부흥을 위해!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열렸다.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