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한교총 “수도권 비대면 예배… 비현실적 통제 우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계의 초입으로 보고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 비대면 예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비대면 예배 원칙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종교활동은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법회·미사·시일식 등)를 원칙으로 하며,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한주 동안 국내 확진자의 약 70%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고, 오늘은 역대 최고치인 470명을 ..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3일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해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 920박스 상당의 국내산 김치를 전달하는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 파주 운정참존교회
    감염병예방법 둘러싼 “교회 폐쇄법” 논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이 일부 개정됐고, 현재 국회에서 몇 개의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그런데 교계에서는 이를 두고 “교회 폐쇄법”이라는 반응도 나오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 확진 583명… 수도권 발생이 69%
    4일 하룻 동안 국내에서 확이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583명(해외유입 2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약 69%를 차지한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 주민 학대 행위”
    지난 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데 대해 우려하는 탈북민들의 목소리를 미국의소리(VOA)가 4일 전했다. 당시 법안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했다...
  • 성탄트리
    “기독탄신일?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독탄신일’은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정부에서는 각 사업장에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보장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기독교에 대한 명칭이 종교 차별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
    “대북전단 금지법, 표현의 자유 침해해 위헌”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대북전단 금지법을 반대하는 일곱가지 이유”를 4일 발표했다. 서 목사는 그 첫 번째 이유로 “70~80년대 민주화운동이 군사독재로부터 나라를 민주화시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남이든 북이든 독재로부터 나라를 민주적이고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로 변화시키는 행동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고 헌법적 가치”라며 “누구도 이를 침해할 수 없..
  • 금태섭 전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윤석열 퇴진이 검찰개혁인가”
    금태섭 전 국회의원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위 ‘검찰개혁론’에 대한 두 가지 의문”이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금 전 의원은 “집권여당 정치인들이 입만 열면 ‘검찰개혁’을 말씀하시는데 들어보면 내용도 불분명하지만 두 가지 정말 상식적인 차원의 의문이 있다”는 말로 시작했다...
  • 김일성의 아이들
    ‘김일성의 아이들’… 동유럽 1만 명 北 전쟁고아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책이 나왔다. 영화와 동명의 논픽션 기록물 ‘김일성의 아이들’이다. 이 책은 역사에서 버림받고 잊혀진 존재로 살아가야 했던 동유럽 1만 명 북한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휴머니즘 관점에서 기록했다. 저자 김덕영 감독은 체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까지 동유럽 5개 나라에 숨겨져 있는 1950년대 북한 전쟁고아들의 행적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