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감염병예방법 문제 조항, 재개정 추진”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요즘 시중에 떠돌고 있는 교회 폐쇄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편향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며 “그런데 이 법은 교회 폐쇄를 위해 만든 법은 아니지만 문제 조항에 대해서는 저희 총회와 한교총이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럽연합
    유럽연합(EU), 북한 인권 제재 길 열었다
    유럽연합(EU)이 ‘세계 인권의 날’에 앞서 인권 유린 행위에 특정해 제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재 체제를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둔 7일 새로운 ‘세계 인권 제재 체제(Global Human Rights Sanctions Regime)’를 채택했다. 회원국들이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인권 유린 ..
  • 안종배 교수
    “언택트 시대 전도 전략은… ‘예수님의 터치’”
    안종배 교수(국제미래학회장)가 10일 오후 서울 장성교회(담임 김재철 목사)에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도부 주최로 열린 온라인 ‘총회전도정책 포럼’에서 강연했다. 안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미래사회와 교회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전도의 출발은 교회가 교회답게 회복되고, 교인이 교인답게 거듭나는 것”임을 강조했다...
  • 음성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
    음성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 주말리그 우승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교장 고영선) 중학교 축구부가 ‘2020년 전국중등축구 충북대전권역 주말리그’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충북대전권역 중등 축구부 최정상에 올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중등부 전국대회가 전부 취소됐던 만큼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글로벌선진중 축구부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발대식
    대구기독교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김치’ 나눔
    사단법인 대구기독교봉사단(이사장 이상민 목사)이 오는 18일과 19일 대구 달성군청 및 달성군 전역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한다. 봉사단은 ‘2020 성탄의 기쁨 적은 사랑으로 나누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달성군이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대상 300세대에게 쌀 20kg과김치 5kg을 각각 전달할 예..
  • 낙태 낙태죄
    “낙태법 개정 외면하는 국회의 직무유기 규탄”
    6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낙태법 개정 외면하는 국회의 직무유기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으로 국회는 올해 말까지 낙태법 개정을 하도록 되어 있어 정부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개별 국회의원도 다섯 개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나..
  • 용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 확진 이틀 연속 700명대 근접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룻 동안 682명(국내 발생 646명, 해외 유입 36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686명에 이어 이틀 연속 700명대에 근접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국회
    낙태죄 효력 상실하나… 올해 개정 요원
    헌법재판소(헌재)는 지난해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입법부인 국회에 올해 연말까지 해당 법조항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부안을 비롯해 여러 개의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현실적으로 올해 안에 개정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럴 경우 내년 대안 입법 때까지 형법의 낙태죄는 그대로 효력을 상실한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검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령) 심리로 열린.....
  • 샘 브라운백 전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대사
    “북한의 종교 탄압, 대북제재로 압박해야”
    미국 국무부의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가 8일 열린 전화 기자회견에서 북한 기독교인들이 겪는 끔찍한 종교 탄압을 지적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이날.....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북한 19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미국 국무부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19년째다. 또 나이지리아를 처음으로 이 명단에 올렸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는 북한과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중국, 미얀마, 에리트리아, 이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