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역대 최대인 950명(국내 발생 928명, 해외 유입 2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686명→682명→689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에 근접하다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 950명으로 역대 최대… 3단계 가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950명(국내 발생 928명, 해외 유입 2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올해 낙태법 개정 안 되는 최악의 사태 벌어진다면…”
사단법인 프로라이프(前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함수연)가 “국회는 생명을 보호하는 낙태죄 개정에 시급히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프로라이프는 이 성명에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생명 법칙이 아닌 여론에 손을 들어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에도.. “낙태죄 관련 법률 조속히 개정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국회는 조속히 낙태죄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하면서, 2020년 12월 31일을 입법시한으로 정했다. 그 때까지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1년 1월 1일부터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은 효력을 상실한다”고 했다... “코로나로 인한 혼돈… 적그리스도 오기에 적합”
미국 캘리포니아 선벨리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혼돈과 불법 속에서, 오늘날의 세상이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오기에 완벽하게 적합하다”고 경고했다... 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 경증환자 시설로 제공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최근 서울시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당회를 열고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기장 목회자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회자 및 평신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비대위)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 야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재개발조합 측에 4가지 요구
수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장위 10구역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합 측에 크게 네 가지를 요구했다. 아래와 같다. 만약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에 필요하다면 약속대로 정해진 땅에 건축을 해달라... 신규 코로나 확진 689명… 수도권 512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하룻 동안 689명(국내 발생 673명, 해외 유입 16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중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으로 512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약 74%에 해당하는 숫자다... 기침 “종교시설 거리두기 지침, 형평성·합리성 벗어난 것 아닌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침은 “정부는 현 상황을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단계로 보고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로 비수도권는 2단계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 왜 12월 25일까?
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곧 성탄절로 정해졌을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형용 박사가 교단(예장 합신) 기관지인 ‘기독교개혁신보’를 통해 이 질문에 답했다... 샬롬나비, 후암동 쪽방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샬롬나비 임원진 일행이 성탄절을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를 펼쳤다. 김영한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중석 목사, 최철희 선교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사무총장은 소망을찾는이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와 함께 100만 원어치의 쌀을 들고 쪽방촌 여러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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