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소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유난히도 애처로울 수 있다. 세상 사람들도 ‘성탄절’하면 성탄 전야제 등으로 설레는 분위기로 맞는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더 짙어갈 것 같고..
  • 한교총
    한교총,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한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2020 성탄절 메시지에서 “올해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소서’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신 하나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가 하얀 눈송이처럼 내려온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 확진 718명… 전날 대비 312명 줄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718명(국내 발생 682명, 해외 유입 36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1,030명이 비해 312명이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중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으로 473명이다. ..
  • 유엔
    미국 등 8개국, 북한 인권 탄압 비판 공동 성명
    유엔 안보리 7개 이사국과 일본이 11일, 북한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토니아 등 7개국과 일본은 성명에서, 북한에는 아동을 포함해..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온라인’ 성찬식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현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성찬식도 드렸다. 교회는 성찬키트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주중에 교회에서 미리 받아 성찬에 참여했다. 1부부터 4부 예배까지 생중계 예배를 드리며 줌(zoom)으로 참여한 성도들 가정의 성찬식이 생중계 방송 화면으로 공유됐다...
  • 가짜난민 반대 시위
    “정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유입 막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프랑스 니스의 한 성당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
  • 이상민 의원
    “이상민 의원 ‘평등 및 차별금지법안’ 강력 반대”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13일 ‘이상민 의원이 발의 준비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의 위험성 검토 및 복음법률가회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복음법률가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 준비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이 의원 평등법안)이 이달 초에 성안돼 공동발의자들을 규합 중이고 성안된 법률안의 구체적 조문 내용도 공개됐다...
  • 국밥 나눔
    ‘따뜻한 국밥 한그릇’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다
    서울역의 노숙자 김씨는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로 사는 것이 힘들어서인지 지하도에 노숙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로 죽으나 굻어죽으나 얼어 죽으나 마찬가지인데, 함께 해주는 이웃이 있어야 절망하지 않고 희망의 끈을 붙잡을 수 있다”며 눈물을 훔쳤다...
  • 지성호 의원
    “미 국무부 관계자들, 대북전단 금지 문제에 우려”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에서 현지 당국자들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11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하고 있는 지 의원은 “모스 단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샘 브라운백 국제종교자유담당대사와 국무부 고위급 직원 분들과 북한인권 개선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 북한 인권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논의… “국제 평화·안보 위협”
    유엔 안보리가 3년 만에 북한의 인권 상황을 논의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규탄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가 세계 평화와 안보 사안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