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평육 선교사
    “르완다 내전이 계기… 아프리카 향한 주님의 마음”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의 아프리카 선교 26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 「아프리카 선교 26년」(쿰란)이 출간됐다. 김 선교사는 지난 1994년 르완다에서, 소수파 지배계층인 투치(Tutsi, Ratusi)족과 다수파 피지배계층은 후투(Hutu, Bahutu)족 간의 국가 통치권을 둘러싼 내전이 발생했을 때, 처음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11월부터 ‘111 기도 캠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1월 1일부터 ‘111 기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 시간의 기도가 하루를 변화시키고, 일생을 좌우한다”는 뜻에서 ‘한 시간, 하루, 일생’을 의미하는 ‘1·1·1’을 딴 비상 기도운동이다. 교회는 “성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교회까지 반기독교적 사회 분위기에 포위되어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NCCJ “독일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주켜주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가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호소문’을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최근 베를린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시도 사태를 직면하고 먼저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하면서 이 호소문을 통해 작금의 상황을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알리고 지지와 격려를 모으고자 한다”고 했..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이재철 목사 메시지 정말 위험”
    최근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전 담임)의 발언에 대해 유튜브 영상에서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라”며 정면 비판했던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연 설명을 했다. 이 교수는 “먼저 유튜브로 공개한 이재철 목사님 관련 제 주장의 의도를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러나) 오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린다”는 말로 ..
  •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빈 총격 용의자, 이슬람 테러리스트”
    지난 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하려 했던 20세의 테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칼 네 하머 내무부 장관은 그가 IS 지하디스트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에 가려다 붙잡혀 지난해 수감됐었다가 풀려난 인물이라고 밝혔다...
  • 교회 예배
    “온라인, 현장 집회보다 못해” 49.1%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도입한 가운데, 다수 교인들은 여전히 현장 집회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105회 총회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종교 영향도와 미래사회 인식 및 온라인 유튜브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제88차 세계선교연대포럼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는 방통심의위”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잇달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 이하 심의소위)는 기독교계 방송에 대하여 법정제재를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이재철 목사, 면죄부 판매 중단하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라”며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의 최근 발언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철 목사님이 ‘한국교회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대포를 쏘셨다. 코로나 정국에 하나님께서 제2의 종교개혁을 명하시면서..
  • 다니엘기도회
    2020 다니엘기도회 첫날 현장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현장,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4천 개였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의 동시접속자는 4만여 명이었다...
  • 연평도 북한
    “사람의 생명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김정은 정권”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의 책임을 한국에 돌린 북한에 ‘적반하장’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제복을 입은 김정은 정권의 요원들이 장시간 무력한 상태로 표류 중이던 한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기름을 부어 불태운 것을 자기방어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우려”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 관한 성명’을 2일 발표했다. NCCK는 “아르메니아계인들이 다수 거주하지만 아제르바이잔 영토에 편입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영토분쟁 소식을 접하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갈등이 심화 되어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